현대정보기술(대표 백원인) 컨소시엄이 사업규모 167억대의 정통부 우편시스템 성능개선 및 재해복구(DR)센터 구축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정부통합전산센터 프로젝트와 연계된 사업으로, 하반기 공공시장 주도권을 노리는 IT서비스 업계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정보기술-삼성네트웍스-쌍용정보통신 컨소시엄은 삼성SDS, LG CNS 등 대형 IT서비스 업체 컨소시엄을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그 동안 우편물류통합시스템 전산장비도입 사업의 1단계 1차 시스템은 삼성SDS, 1단계 2차 시스템과 2단계 시스템 구축은 현대정보기술이 담당했으며, 현재 유지보수는 LG-CNS와 현대정보기술이 맡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컨소시엄은 2007년 3월 본 가동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전산장비설치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단위 및 통합테스트를 거칠 계획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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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젝트는 향후 정부통합전산센터 프로젝트와 연계된 사업으로, 하반기 공공시장 주도권을 노리는 IT서비스 업계의 치열한 각축전이 펼쳐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정보기술-삼성네트웍스-쌍용정보통신 컨소시엄은 삼성SDS, LG CNS 등 대형 IT서비스 업체 컨소시엄을 누르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지정됐다.
그 동안 우편물류통합시스템 전산장비도입 사업의 1단계 1차 시스템은 삼성SDS, 1단계 2차 시스템과 2단계 시스템 구축은 현대정보기술이 담당했으며, 현재 유지보수는 LG-CNS와 현대정보기술이 맡고 있다.
현대정보기술컨소시엄은 2007년 3월 본 가동을 목표로, 오는 11월까지 전산장비설치를 완료하고 12월부터 내년 2월까지 단위 및 통합테스트를 거칠 계획이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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