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각 정부부처가 전직원이 참석하는 월례조회를 의례적으로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산림청이 정부부처에서는 처음으로 ‘문화가 있는 월례조회’를 진행하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
5일 산림청은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9월 월례조회를 오카리나와 신디사이저 악기로 구성된 직원 음악연주 동호회 ‘GHOST’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직원들을 상대로 퀴즈게임을 진행해 책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나눠주기까지 했다. 기존의 경직되고 의례적인 조회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한 것이다.
조이성 운영지원팀장은 “
산림청 조이성 운영지원팀장은 “‘문화가 있는 월례조회’는 문화 재미 교양이 있는 프로그램형 월례조례”라며 “수평적이고 자발적인 조직문화와 행복한 일터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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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산림청은 200여명의 직원이 참석한 9월 월례조회를 오카리나와 신디사이저 악기로 구성된 직원 음악연주 동호회 ‘GHOST’의 공연으로 시작했다. 직원들을 상대로 퀴즈게임을 진행해 책과 문화상품권 등 푸짐한 상품도 나눠주기까지 했다. 기존의 경직되고 의례적인 조회 분위기를 탈피하기 위한 것이다.
조이성 운영지원팀장은 “
산림청 조이성 운영지원팀장은 “‘문화가 있는 월례조회’는 문화 재미 교양이 있는 프로그램형 월례조례”라며 “수평적이고 자발적인 조직문화와 행복한 일터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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