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도공사 이 철 사장과 본사직원 40여명으로 구성된 코레일봉사단은 10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가 심한 충북 단양군 영춘면 동대리마을을 방문해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다.
코레일봉사단은 이날 수해로 삶은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동대리마을 수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수해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구호물품을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한편 철도공사는 지난 24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천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으며, 전국 각 지사단위로 구성된 코레일봉사단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철도공사 이연주 윤리경영팀장은 “올해를 코레일봉사단 활동 원년으로 삼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본사는 물론 지사까지 30여개의 코레일봉사단을 조직, 사회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병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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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봉사단은 이날 수해로 삶은 터전을 잃고 절망에 빠진 동대리마을 수재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기 위해 수해복구활동을 지원하고 직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구입한 구호물품을 수재민에게 전달했다.
한편 철도공사는 지난 24일 태풍과 집중호우로 수해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돕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5천만원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했으며, 전국 각 지사단위로 구성된 코레일봉사단이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철도공사 이연주 윤리경영팀장은 “올해를 코레일봉사단 활동 원년으로 삼아 보다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이를 위해 본사는 물론 지사까지 30여개의 코레일봉사단을 조직, 사회봉사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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