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고객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카드 디자인에 반영키 위해 ‘주머니 속의 더 큰 세상, 제 1회 삼성카드 디자인 공모전’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출시한 삼성 셀디 카드(고객이 본인이 만든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카드)가 6개월 만에 2만 매 이상 발급되고, 장동건·이나영 씨 사진을 카드 앞면에 인쇄한 카드가 두 달 만에 1만 5000매 발급되는 등 고객들의 카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서 기획됐다.
응모 부문은 기존 신용카드 형태(85mm×55mm)에 삽입되는 그래픽을 디자인하는 ‘그래픽 부문’과 사이즈, 소재 등 형태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디자인하는 ‘제품카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30일부터 이틀간 실물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47점을 선발, 대상 500만원 등 1600여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셀디 카드나 새로운 형태의 미래카드, 판촉물 디자인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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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모전은 지난 3월 출시한 삼성 셀디 카드(고객이 본인이 만든 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 카드)가 6개월 만에 2만 매 이상 발급되고, 장동건·이나영 씨 사진을 카드 앞면에 인쇄한 카드가 두 달 만에 1만 5000매 발급되는 등 고객들의 카드 디자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점에 착안해서 기획됐다.
응모 부문은 기존 신용카드 형태(85mm×55mm)에 삽입되는 그래픽을 디자인하는 ‘그래픽 부문’과 사이즈, 소재 등 형태의 제약없이 자유롭게 디자인하는 ‘제품카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세부 내용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공지되며, 10월 23일부터 31일까지 홈페이지 접수, 30일부터 이틀간 실물 작품 접수가 진행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총 47점을 선발, 대상 500만원 등 1600여만원의 시상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셀디 카드나 새로운 형태의 미래카드, 판촉물 디자인 등에 활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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