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 구매력 4위 지역 방송 송출
사진 우리홈쇼핑(우리홈쇼핑 이흥국 상무와 상해애구홈쇼핑 빈센트 조 사장이 4일 중국 항주에서 ''애구홈쇼핑 항주TV 런칭기념식''을 가지고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항주TV 치엔 예 사장, 우리홈쇼핑 이흥국 사장, 상해애구홈쇼핑 빈센트 조 사장, 그린타운(투자회사) 쪼우 웨이청 사장, KEDI(배송업체) 짱 하오밍 사장.)
우리홈쇼핑(대표 정대종 www.woori.com)이 올해 3월 중국 상해에 설립한 합작법인 ‘상해애구홈쇼핑’이 4일부터 정식 방송을 시작하고 런칭 기념행사를 가졌다.
우리홈쇼핑의 중국 사업 진출은 별도의 자본금 투자 없이 해외 홈쇼핑 시장에 진출한 첫 사례로 한국의 우수한 홈쇼핑 사업 기술을 해외에서 인정받은 의미 있는 일로 평가받고 있다.
상해애구홈쇼핑은 지난 3월 우리홈쇼핑과 중국의 게임 및 IT 솔루션 업체인 W미디어와의 합작 법인 설립 이후 4일부터 정식 방송을 송출하게 됐다.
상해애구홈쇼핑이 첫 방송을 시작하게 된 항주TV는 260만 시청가구를 보유하고 있다. 항주시 시민 1인당 GDP가 약 USD 5000에 달하고 실질 구매력이 중국 내 4위 수준이어서 채널 확대와 인프라 확충에 따라 소비층이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홈쇼핑 방송은 오후 3시~5시30분, 밤 10시~12시30분 하루 두 차례 프라임 타임에 1일 5시간동안 방송된다. 또한 현재 중국 관련법상 생방송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모든 방송은 녹화 방송으로 진행된다. 상해애구홈쇼핑은 이번 항주TV 정식방송 런칭을 시작으로 방송 지역을 절강성 전역, 강소성 전역, 상해시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정석용 기자 sy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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