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복, 아이니에서 준비하세요"<369호/생활>

지역내일 2001-01-29
입학시즌이 다가오면서 새 학년을 준비해야 할 때이다. 현 초등학교 6학년생이나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은 중·고교 입학을 앞두고 2월초 학교 배정이 끝나면 자신의 학교에 맞는 교복을 준비하여야 한다. 교복은 비교적 고가이고 특별한 경우가 아니고는 한 번 구입후 3년을 입어야 한다. 따라서 품질과 AS 등을 꼼꼼히 살피고 믿을 수 있는 곳에서 구입하는 것이 좋다.
고양시에서 학생복 디자인을 선도해온 '아이니 학생복'은 35년간 학생복을 만들어 온 업체이다. 일산구 백석동 풍산아파트 공장의 공장매장을 비롯하여 화정동 세이브존 3층과 태영프라자 2층, 레이크쇼핑 2층, 그랜드 백화점 6층 등 6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풍산 공장에 직접 최신 봉제시설과 일괄 생산체제를 갖추고 있어 유통 단계의 마진과 거품을 제거, 타 브랜드의 제품에 비해 30% 이상 저렴한 가격으로 교복을 판매하고 있다.
교복 제작 판매에 35년간 한길을 걸어온 아이니 학생복 사장 황돈영(62세·화정동)씨는 "교복은 사복과는 달리 원단과 색깔 등이 학교 규정으로 정해져 있기에 제품의 품질 면에선 큰 차이가 없습니다"라며 "중소기업 제품도 가격이나 품질 면에서 우수하나 유명 연예인들을 모델로 등장시킨 대기업 제품만을 무조건 선호하는 학생들이 있어 안타깝다"고 말했다.
아이니 학생복은 학교의 전통과 패션, 개성에 맞는 맞춤형과 일반사이즈형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특별한 체형의 학생들을 위해서는 맞춤교복도 제작하고 있다. 또한 제품의 이상시 교환과 3년간의 철저한 AS를 보장하고 있다.
현재 가람초등학교의 경우 중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이 모여 2∼30여명씩 공동구매를 하고 있으며 공동구매일 경우 기존 가격에 10%를 더 할인해준다. 하복의 경우는 학교운영위원회나 소그룹 학급단위 또는 아파트 단지 학부모들을 중심으로 공동구매가 활성화 될 예정이다. (031-903-1194/ www.iny2000.co.kr)
양수연 리포터 yeeunmother@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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