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비행기를 탈 때 휴대폰만 들고도 마일리지를 입력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모바일 스카이패스카드’ 제도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스카이패스카드는 휴대폰에 스카이패스 회원정보를 다운로드한 뒤 이를 항공사 직원에 제시하거나 무인 탑승수속기에 인식시켜 실물 카드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모바일카드는 신청 즉시 카드를 받아볼 수 있는 데다 휴대가 편리하고 분실 염려가 적어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 입력과 항공편 탑승수속 절차를 밟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 국내 인터넷 신규회원, 또는 기존 인터넷 회원 중 실물 카드를 분실해 재발급하거나 모바일 스카이패스로 변환을 신청하는 휴대폰 소지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3년 6월 국내 최초로 전자항공권(e티켓)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무인탑승수속시스템인 키오스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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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은 ‘모바일 스카이패스카드’ 제도를 도입했다고 1일 밝혔다.
모바일 스카이패스카드는 휴대폰에 스카이패스 회원정보를 다운로드한 뒤 이를 항공사 직원에 제시하거나 무인 탑승수속기에 인식시켜 실물 카드와 같은 기능을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모바일카드는 신청 즉시 카드를 받아볼 수 있는 데다 휴대가 편리하고 분실 염려가 적어 보다 편리하게 마일리지 입력과 항공편 탑승수속 절차를 밟을 수 있을 전망이다.
이 서비스는 대한항공 국내 인터넷 신규회원, 또는 기존 인터넷 회원 중 실물 카드를 분실해 재발급하거나 모바일 스카이패스로 변환을 신청하는 휴대폰 소지 고객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 2003년 6월 국내 최초로 전자항공권(e티켓) 서비스를 선보인 데 이어 지난 3월 국내 최초로 무인탑승수속시스템인 키오스크 서비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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