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는 폭설시 주택가 뒷골목의 효율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사랑의 눈사람 만들기 운동'을 시행키로 했다고 4일 밝혔다.
이에따라 금천구는 관내 12개동 중 고지대가 많은 독산본 2, 3, 4동과 시흥 2, 3, 4동 등 8개동을 선정, 5㎝이상의 눈이 올 경우 제설작업을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 가족단위의 눈사람 만들기 시합을 벌일 계획이다.
금천구는 직능단체 회원 2명을 심사자로 선정, 눈사람의 모양과 제설작업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따라 금천구는 관내 12개동 중 고지대가 많은 독산본 2, 3, 4동과 시흥 2, 3, 4동 등 8개동을 선정, 5㎝이상의 눈이 올 경우 제설작업을 조기에 완료하기 위해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 가족단위의 눈사람 만들기 시합을 벌일 계획이다.
금천구는 직능단체 회원 2명을 심사자로 선정, 눈사람의 모양과 제설작업 기여도 등을 평가해 우수작품을 선정하고 5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을 시상품으로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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