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음식축제 29일 개막

문학경기장 북문광장서 3일간 열려

지역내일 2006-09-19
인천의 대표음식과 특색음식, 한국 전통음식을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행사가 펼쳐진다.
인천시는 오는 29일부터 10월 1일까지 문학경기장 북문광장 일원에서 ‘제5회 인천음식축제’를 개최한다.
첫날인 29일 오후 5시부터 북한예술단 공연과 유명연예인의 개막축하 공연이 써니FM(90.7Mhz) 특집공개방송으로 진행된다.
둘째날 저녁에도 가수 해바라기 권영욱씨 등이 출연하는 7080콘서트와 팝스오케스트라공연, 댄스페스티벌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에는 낮 12시부터 남구 청소년동아리경연대회를 시작으로 남사당놀이, 시민노래자랑 본선, 락 페스티벌이 이어지며 휘날레를 장식하게 된다.
독거노인을 위한 사랑의 김치만들기와 빵나눔 행사, 자장면 수타시범, 가족단위 케익만들기, 인천명주 맞추기 등 다양한 시민참여행사가 열린다.
또 인천의 대표음식 특색음식 한국전통음식 좋은식단 등을 홍보하는 전시관과 강화 브랜드 음식 전시관, 영양체험관, 쌀 가공품 전시장 등 다양한 전시·체험관을 상설 운영한다.
이와 함께 특색음식거리가 운영되며, 페이스페인팅 네일아트 캐릭터풍선나눠주기 등 부대행사도 마련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는 국내외 관광객을 위한 특색음식을 발굴 육성하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장으로, 음식산업발전과 올바른 음식문화정착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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