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6일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전개하고 폐기물 자원재활용율을 높임으로
써 예산 32억원을 절감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청소분야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안산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분제거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확대시행 ▲식생활 문화개선 ▲음식업소의 좋은 식단제 ▲남은 음식 재활용 ▲생활쓰레기
와 분리배출 등을 실시, 총 20%를 줄일 방침이다.
또 폐기물 자원 재활용우수단지 포상, 재활용품 경진대회 등을 통해 재활용율을 높임으로써 쓰레기
발생량의 5%를 줄여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환경단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시민의식 개혁운동을 추진하고, 재활용품 재생처리센터와
음식물쓰레기 공공처리장에 대한 시민들의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러한 계획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달 15일 유관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
한 바 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써 예산 32억원을 절감하는 것 등을 골자로 한 청소분야 세부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추진계획에 따르면 안산시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음식물쓰레기 수분제거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 확대시행 ▲식생활 문화개선 ▲음식업소의 좋은 식단제 ▲남은 음식 재활용 ▲생활쓰레기
와 분리배출 등을 실시, 총 20%를 줄일 방침이다.
또 폐기물 자원 재활용우수단지 포상, 재활용품 경진대회 등을 통해 재활용율을 높임으로써 쓰레기
발생량의 5%를 줄여가기로 했다.
이와함께 환경단체, 시민단체 등과 함께 시민의식 개혁운동을 추진하고, 재활용품 재생처리센터와
음식물쓰레기 공공처리장에 대한 시민들의 현장체험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이러한 계획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 달 15일 유관기관·단체장과의 간담회를 개최
한 바 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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