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사장 이상대) 건설부문은 11월 용산 생활권역에 속하는 주상복합아파트 “남산트라팰리스”를 공급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남산트라팰리스는 중구 남대문로 5가 남산자락에 위치하며 45평에서 80평형까지 총 136세대 전체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남산트라팰리스가 지리적으로 남산, 용산민족공원, 한강조망이 가능한 트리플조망권을 갖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행정구역상 중구지만 생활권은 용산이기 때문에 뉴타운, U-Turn 프로젝트, 미군기지이전에 따른 용산의 각종 개발호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어 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예정인 공항철도도 투자가치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남산트라팰리스의 단지배치와 외관을 차별화해 전 세대가 조망권을 갖도록 했고 개방감을 크게 높였다. 층고가 37층으로 저층부에서도 용산민족공원과 남산조망이 가능하고 상층부에서는 한강조망까지 가능하다.
인근에 힐튼호텔,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남대문경찰서, 폴란드대사관, 숙명여대, 동국대학교 등이 있고, 남산, 용산민족공원, 효창공원, 전쟁기념관, 덕수궁이 동서남북으로 위치해 최상의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451-2001 / 1588-3588
고성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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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트라팰리스는 중구 남대문로 5가 남산자락에 위치하며 45평에서 80평형까지 총 136세대 전체가 일반분양 물량이다.
이 지역 부동산 업계에서는 남산트라팰리스가 지리적으로 남산, 용산민족공원, 한강조망이 가능한 트리플조망권을 갖고 있어 투자가치가 높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 행정구역상 중구지만 생활권은 용산이기 때문에 뉴타운, U-Turn 프로젝트, 미군기지이전에 따른 용산의 각종 개발호재를 그대로 흡수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서울역이 도보 3분거리에 있어 2009년까지 순차적으로 개통예정인 공항철도도 투자가치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삼성물산은 남산트라팰리스의 단지배치와 외관을 차별화해 전 세대가 조망권을 갖도록 했고 개방감을 크게 높였다. 층고가 37층으로 저층부에서도 용산민족공원과 남산조망이 가능하고 상층부에서는 한강조망까지 가능하다.
인근에 힐튼호텔, 갤러리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남대문경찰서, 폴란드대사관, 숙명여대, 동국대학교 등이 있고, 남산, 용산민족공원, 효창공원, 전쟁기념관, 덕수궁이 동서남북으로 위치해 최상의 녹지환경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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