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교육청, 원로장학관제 운영
경기도 교육청은 오는 3월 신학기부터 퇴직한 교원을 장학관으로 위촉하는 ‘원로장학관
제’를 운영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99년 2월부터 작년 8월까지 정년 및 명예 퇴직한 교원 가운데
초등 100명, 중등 60명을 원로장학관으로 선임, 1년동안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의 장학활동
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종합장학지도를 폐지한 이후 요청장학
을 신청하는 학교가 많아 원로장학관제를 운영키로 했다”며 “선배교원들의 경험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많은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오는 3월 신학기부터 퇴직한 교원을 장학관으로 위촉하는 ‘원로장학관
제’를 운영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이를 위해 지난 99년 2월부터 작년 8월까지 정년 및 명예 퇴직한 교원 가운데
초등 100명, 중등 60명을 원로장학관으로 선임, 1년동안 도교육청과 지역교육청의 장학활동
을 지원토록 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육행정력 낭비를 줄이기 위해 종합장학지도를 폐지한 이후 요청장학
을 신청하는 학교가 많아 원로장학관제를 운영키로 했다”며 “선배교원들의 경험을 되살릴
수 있을 것으로 보여 많은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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