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와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추진협의회’는 24일부터 ‘2006 충무로 영화의 거리 축제’를 연다. 우리나라 영화의 본고장인 충무로에서 한국영화를 테마로 열리는 잔치다.
오후 2시 타악공연팀인 ‘아작’이 퓨전난타로 서막을 알리며 이후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스포츠댄스와 한국영화 삽입 가요 공연, 마술쇼와 칵테일쇼 등이 선보인다. 오후 5시부터는 ‘영원한 충무로 영화’를 주제로 서문탁 이 후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중구와 서울시는 지난 9월말 과거 영화 산업의 중심지였던 충무로3가 일대 약 4만2000평(동서로는 매일경제신문∼영락교회, 남북으로는 극동빌딩∼쌍용빌딩구간)을 영화인의 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하철 충무로역사에는도 최첨단 문화공간인 영화 테마파크를 조성한하고 매표소와 홍보관 테마카페 미래영상체험실 영화도서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김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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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2시 타악공연팀인 ‘아작’이 퓨전난타로 서막을 알리며 이후 영화 속에서 선보였던 스포츠댄스와 한국영화 삽입 가요 공연, 마술쇼와 칵테일쇼 등이 선보인다. 오후 5시부터는 ‘영원한 충무로 영화’를 주제로 서문탁 이 후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중구와 서울시는 지난 9월말 과거 영화 산업의 중심지였던 충무로3가 일대 약 4만2000평(동서로는 매일경제신문∼영락교회, 남북으로는 극동빌딩∼쌍용빌딩구간)을 영화인의 거리로 조성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지하철 충무로역사에는도 최첨단 문화공간인 영화 테마파크를 조성한하고 매표소와 홍보관 테마카페 미래영상체험실 영화도서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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