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교육, 장학생 41명 선발·지원

1년간 교육 지원 실시 … 각종 공연 등 이벤트도

지역내일 2006-11-01
어린이교육전문기업 한솔교육은 최근 소외된 환경의 아동들로 구성된 ‘제2기 희망특공대 장학생’을 선정해 교육 지원 사업을 시작했다.
1일 한솔교육에 따르면 희망특공대 장학생은 한솔교육 희망재단의 ‘장애엄마 에듀케어’사업을 통해 후원 받고 있으며 만 3세~7세 아동 41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모두 저소득층 여성 장애인, 결혼 이민자 가정의 자녀들이다.
‘장애엄마 에듀케어’는 엄마의 장애적 환경으로 인해 후천적으로 아이들에게 발생할 수 있는 언어 발달이나 학업 부진을 사전에 예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며, 이를 위해 희망특공대 장학생을 선발해 한솔교육의 교육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하는 사업이다.
희망특공대 장학생은 연간 4회(분기별)로 나누어 선발하며 장애인 복지관 등의 추천을 통해 매 회 40~50명을 선발하고 있다.
선발된 장학생들은 1년 동안 연령이나 교육 수준에 따라서 한솔교육의 모국어 프로그램(한글·읽기·국어나라) 교재를 지원받고, 일반 회원과 동일하게 전문 교사의 방문수업을 받게 된다. 또 공연 관람, 생일 이벤트 등에도 참여하게 된다.
한솔교육은 지난 2005년 8월부터 서울지역 시범사업을 통해 총 28명의 아동에게 교육 지원 혜택을 제공했었다. 이후 한솔교육은 한솔교육희망재단을 정식 출범시키고 전국적으로 확대하는 한편 결혼이민자가정의 자녀들까지 범위를 넓혔다. 제 2기 장학생 교육은 1일부터 실시된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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