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안츠생명,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사진)
알리안츠생명 임직원 30여 명은 10일 한국해비타트가 천안 목천읍 희망의 마을에서 진행 중인 ‘사랑의 집짓기’에 참여,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실내 마감작업을 비롯해 보수작업 및 마무리 공사작업 등에 참여했으며, 이렇게 지어진 집은 무주택 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직원들은 “추운 날씨에 육체적으로 힘들기는 했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보금자리에서 겨울을 날 수 있다는 생각에 내 집을 짓는 것처럼 기분이 좋았다”고 입을 모았다. 이밖에도 알리안츠생명은 지난 6일부터 사내 동아리인 신우회 주최로 사랑의 연탄나눔 모금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10일까지 모아진 기금은 11월 말쯤 인제와 전주지역 불우이웃 50가구에 연탄 1만1000여 장을 전달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현대해상 스키보험 판매(사진)
현대해상은 13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스키장에서 발생하는 상해 사고 등에 대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스키&보드 전용보험’을 판매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스키장에서 사고로 다쳤을 때 1000만원 한도에서 실제 부담한 의료비를 주며,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하거나 스키 장비 등을 파손해 법률상 손해배상 책임을 질 때도 보험금을 지급한다. 보험료는 1박2일 기준으로 18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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