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지역내일 2006-11-16
청년실업난이 장기화되면서 진로지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막상 진로지도를 받으려 해도 누구를 만나봐야 할지 막막한 것이 우리 현실이다.
한 민간 기업이 진로지도를 하고 있어 찾아가 보았다.


는 물론 해외유명대학을 한 자리에 모은 책이 나왔다.

대학에ㅐ 보내려고 공부를 시키는 것인데 대학에 대해서 너무 모른다.
직업에 대해서 너무 모르는 것은 지난번에 직업의 세계라는 만화책으로 정보를 알려주었다. 그 다음에 대학에 대해서
원래하는 것은 상담이다.

우리 상담은 아이들이 보면 요새 꿈이 없다. 그래서 사회는 다변화되는데 아이들이 10년 후 사회에 나갈 때 원하는 직업에 대해 전혀 모르기 때문에, 그리고 부모들은 예전방식 그대로 의사 아니면 변호사 이런 직업에 대해서만 아이들이 다양한 능력이 가지고 있다고 본다. 학습능력도 그런 다양한 능력 중 하나다. 아이들이 와서 어떤 능력이 있는지 어떤 성격에 어떤 적성을 가지고 있는지 파악하고 부모님도 어쩐 배경이 있는지 어느정도 경제력이 있는 지 경제력에 따라 아이들이 많이 달라진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파악하기 위해 총 4번을 와야 한다. 3번 방문할 때 2시간씨??? 걸리는데 여러 가지 검사와 상담을 해서 최종적으로 아이는 이런한 성격, 이러한 능력이 있으니 앞으로 이런 일들을 하면 좋겠다. 그러러면 이러 이러한 단계를 거쳐야 하겠다하는 것들을 최종적으로 알려준다. 아이 한 명당 70페이지의 보고서가 나간다.
그 안에는 언제 군대를 가여하고 어떤 식으로 군대 문제를 해결해야 할지까지 담겨져 있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하지만 부모님들 중에서 만나는 자체를 좋아해 지속적으로 관리해 달라는 경우가 있다. 중간기말고사 끝나고 성적표 팩스로 미리 받고 이를 바탕으로 원레 정한 목표대로 아이가 가고 있는지를 상담해준다.

우리는 진로지도다. 진로지도 대단히 중요하다. 공교육에서 진학지도는 대학을 들어가야 하니까 하고는 있다. 진로지도라는 것이 7차교육과정에서 진로지도 교과목이 생겼었다. 그러나 요즘에는 빠지는 있다. 30년된 적성검사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개발된 것이 아니라 외국에서 개발된 것이다. 가격이 1인당 1800원에서 2000원 정도에 묶여 있다. 세상이 변하는 것에 따라오지 못하고 있다. 그 가격의 검사를 하면 그 비용만큼의 결과 밖에 얻지 못한다. 학교에 가보면 진로지도 예산은 거의 없다. 그러면서 진로지도 안된다고 고민만 하고 있다.
최근 전국 22개 고등학교 진로지도 강의를 나가고 있다.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이 부모님이나 아이들이나 나중에 무엇을 해야 할지 전혀 모르고 있다. 그런데 위에서는 강화하라고 하면서 구체적인 방안은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울는 기업이기 때문에 경영컨설팅하는 기법을 활용해 아이들 진로지도 하는 기법을 완성했다. 그런나 민간기업이기 때문에 고가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우리가 만든 모델을 당신들이 조가로 만들든지 학교에 보급하는 것은 당신들 몫이라고 한다.

대부분이 잘 모른다. 예전에는 고등학교에 가면 꿈이라도 있었다. 그러나 요즘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의사 변호사 등 몇몇 직업을 빼놓으면 , 공부 못하는 아이들은 연예인 스타일리스트 된다고 한다.

저ㅏ희형님이 강남에 유명한 논술선생이었다. 우리 형이 잘나가던 때가 논술이 유행이던 05년-97년인데 그때 집에서 밥 목다가 아이들이 와서 논술을 물어보면 밤새워라도 설명해줄 수 있다고 핟라 그런데 가장 무서운 질문은 선생님 저 나중에 무슨과 갈까요 뭐 해먹고 살까요 라고 마하면 해줄 말이 없다고 했다. 우리 형이 느기기에는 이상했다고 한다., 당장 입시정보보다느 훨씬 중요한 문제인것 같은데 사교육에 첨단에 서있다는 자신조차도 그런 것에 대해서는 이야기 해줄 수가 없다. 그래서 교육자체가 아이들에게 점점 꿈과 희망을 심오주기 보다는 대학이라는 목표에 전체 인생을 속박하는 것 가다고 해서 자기는 세상 경험하고 해서 그만 돌아가셔 혼자했다.
3년전 창업했다(2001년 사망, 2003년 창업)

안타까운 게 4번 상담에 77만원, 중산층을 타켓으로 했다. 대치동 한 달 학원비 120만원 정도쓴다. 그 돈을 매달 쓰는 것이다. 중고등학교때 한번만 써라고 한다. 상류층이었다면 더 많이 받았을 것, 중산층이 오지 않는다 오히려 상류층이 온다. 중산층과 상류층의 세상을 보는 눈이 많이 다르다. 중산층은 미시적인 시각이 강하다. 당장 눈 앞의 문제가 더 크다. 마인드 자체가 컨설팅 정보에 대해 돈을 지불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 상류층들은 반대로 가시적인 사고를 많이 한다. 당장 본인들이 변호사 등 컨설팅을 직업으로 하고 있다.
정보의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다. 이런 정보의 양극화를 해소하는데 일조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이 무엇인가 고민을 하다 보니 대중적인 것으로 정보를 많이 전달해줘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그 결과 책을 선택했다. 예를 들면 아빠가 경영컨설턴트 아니면 절대 경졍컨설턴에 대해 모른다. 그런 직업들에 대해 알려주기 위해 만화
부모님들이 스카이 대학을 대부분 나왔다. 그 인구는 그리 많지 않다. 아이들이 명문대학에 왜 가야 하는지, 그 대학이 무엇이 좋은지 묻는다면 대답해줄 사람이 그리 많지 않다.

경력이라는 것은 목표를 위해 꾸며야 한다. 목표를 향해 만들어가야 한다. 떠밀려서 선택하기 때문에 대학생 중 미취업자들이 많다. 도 고민도 많이 하게 된다.

1000명, 3000명, 온라인가지 합하면 1만명,
지사 - 1차적인 설리 후 3년간은 콘텐츠 확보가 먼저고 매출을 늘리는 것은 그 다음 문제들이다. 지사 늘리다보면 동질의 서비스 유지하기가 쉽지 않는다.

유수의 기업들이 우리와 이야기하고 있다. 기업들 직원교육 고객지원, 복리 측면 임원자녀, 고객을 확보하는 수단으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