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 고생하셨습니다”
8일 서울시 자원봉사자대축제
52만 서울시 자원봉사자들이 올 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대축제를 연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06년 서울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고 한해동안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모범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과 메달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이날 52만여명에 달하는 등록 자원봉사자 가운데 116명을 뽑아 시장 표창을 전했다. 또 100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왕 87명, 500시간 이상 봉사한 금장 79명 등 모두 407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300시간과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은장과 동장은 각각 112명과 129명이다.
이날 대축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출범 1년을 자축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 초 사단법인으로 독립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민관이 어우러진 사랑과 나눔 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사회복지 환경 문화 재난구호 등 각 분야에서 52만여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 스스로 활동하게끔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올 한 해 동안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자원봉사 캠프 및 자원봉사 상담가의 역할이 큰 몫을 차지한다”고 자평했다. 자원봉사 캠프는 생활권 단위의 자원봉사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 일정 기간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훈련된 자원봉사 상담가가 동 단위에 배치돼 자원봉사 수요처와 공급자를 연계하고 있다.
김진명 기자 jm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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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시 자원봉사자대축제
52만 서울시 자원봉사자들이 올 한해 활동을 되돌아보고 스스로를 격려하는 대축제를 연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8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06년 서울시 자원봉사자 대회’를 열고 한해동안 이웃과 사회를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한 모범 자원봉사자들에게 표창과 메달을 수여했다.
서울시는 이날 52만여명에 달하는 등록 자원봉사자 가운데 116명을 뽑아 시장 표창을 전했다. 또 1000시간 이상 활동한 봉사왕 87명, 500시간 이상 봉사한 금장 79명 등 모두 407명에게 메달을 수여했다. 300시간과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한 은장과 동장은 각각 112명과 129명이다.
이날 대축제는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출범 1년을 자축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올 초 사단법인으로 독립한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민관이 어우러진 사랑과 나눔 실현을 기치로 내걸고 사회복지 환경 문화 재난구호 등 각 분야에서 52만여명에 이르는 자원봉사자 스스로 활동하게끔 지원하고 있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었던 것은 서울시자원봉사센터가 올 한 해 동안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자원봉사 캠프 및 자원봉사 상담가의 역할이 큰 몫을 차지한다”고 자평했다. 자원봉사 캠프는 생활권 단위의 자원봉사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제도. 일정 기간 전문 교육과정을 이수한 훈련된 자원봉사 상담가가 동 단위에 배치돼 자원봉사 수요처와 공급자를 연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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