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지역의 첨단기술과 개발과 중소기업 기술고도화를 위해 추진되고 있는 안산테크노파크가 12일 한양대학교내에서 기공식을 가졌다.
2002년 완공될 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는 지난 10월 설계를 마치고 3만평의 부지에 연건평 1만2천여평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조성 내용을 살펴보면 신기술창업센터 및 기술고도화 센터 6,285평, 시험생산공장 2,443평, 지원·편의시설 3,266평 등으로 지하1층 지상 10층 1o동, 지상4층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산테크노파크의 핵심전략은 수요자 중심의 집적화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기업활동에 필요한 복합적인 지원 인프라는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최첨단 산업단지를 국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 박성규 시장은 “안산테크노파크는 수도권 지역의 기술혁신 메카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첨단산업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기틀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의 연계를 통해 장기적인 차원에서 지역기술 혁신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안산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은 지난 98년 9월 산업자원으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은 후 50여개의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임창열 도지사, 박성규 시장 조환익 산자부 차관보 박선호 의장등 1천여명이 참석해 안산테크노파크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2002년 완공될 안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는 지난 10월 설계를 마치고 3만평의 부지에 연건평 1만2천여평 규모로 지어진다.
단지조성 내용을 살펴보면 신기술창업센터 및 기술고도화 센터 6,285평, 시험생산공장 2,443평, 지원·편의시설 3,266평 등으로 지하1층 지상 10층 1o동, 지상4층 2개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안산테크노파크의 핵심전략은 수요자 중심의 집적화된 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기업활동에 필요한 복합적인 지원 인프라는 물론 각종 편의시설을 갖춘 최첨단 산업단지를 국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이날 기공식에서 박성규 시장은 “안산테크노파크는 수도권 지역의 기술혁신 메카로 자리를 잡을 것으로 확신한다”며 “첨단산업도시로의 발전을 위한 기틀을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안산테크노파크는 산·학·연·관의 연계를 통해 장기적인 차원에서 지역기술 혁신체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한편 안산테크노파크 조성사업은 지난 98년 9월 산업자원으로부터 법인설립허가를 받은 후 50여개의 벤처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날 기공식에는 임창열 도지사, 박성규 시장 조환익 산자부 차관보 박선호 의장등 1천여명이 참석해 안산테크노파크의 힘찬 출발을 축하했다.
안산 송영택 기자 ytso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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