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7일 오후1시부터 강선1단지와 문촌3단지 사이에 있는 문화공원에서 고양녹색소비자연대와 고양시의회 김유임 의원이 주관하고 주엽1·2동 새마을부녀회 통장단 후원으로 벼룩시장이 열린다.
가정에서 싫증이 나 아이들이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이나 훌쩍 커버린 아이들의 옷가지, 악세사리 생활소품 등을 준비하여 자신들이 직접 가격을 책정하고 장터에 나와 팔거나 교환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책 옷 신발 장난감 한복 등이 많고 가격은 대부분 5백원에서 1천원선. 돗자리와 가격표 거스름돈 등을 준비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 녹색 소비자 연대에서는 행사 당일 폐식용류를 가지고 오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재생비누를 만들어주고 비누방울놀이 등의 행사도 마련하였다.
이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3월부터 11월달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후1시∼5시 문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는 고양 녹색 소비자 연대 911-6441.
양수연 리포터 yeeunmother@hanmail.net
가정에서 싫증이 나 아이들이 더 이상 가지고 놀지 않는 장난감이나 훌쩍 커버린 아이들의 옷가지, 악세사리 생활소품 등을 준비하여 자신들이 직접 가격을 책정하고 장터에 나와 팔거나 교환하면 된다.
일반적으로 책 옷 신발 장난감 한복 등이 많고 가격은 대부분 5백원에서 1천원선. 돗자리와 가격표 거스름돈 등을 준비하면 된다. 또한 고양시 녹색 소비자 연대에서는 행사 당일 폐식용류를 가지고 오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재생비누를 만들어주고 비누방울놀이 등의 행사도 마련하였다.
이 행사는 일회성 행사가 아닌 주민들에게 지속적인 나눔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한 행사로 3월부터 11월달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 오후1시∼5시 문화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의는 고양 녹색 소비자 연대 911-6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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