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민센터(대표 김성태)가 익산참여자치연대로 명칭을 바꾸고 13일 단체명 변경식을 가졌다.
익산참여자치연대 김성태 대표는 인사말에서 "익산시민센터라는 단체 이름으로는 21세기 시민운동을 전개하기에 많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시민운동을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며 "정치개혁 지방자치개혁 언론개혁 납세자소송제도 제정을 위해 다양한 실천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시민사회 활성화와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명칭 변경식에는 조한용 시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한 것을 비롯해 임귀택 시의회 의장, 오형채 경찰서장 등 기관장들과 시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익산참여자치연대는 99년 3월 익산시민센터로 창립한 이래 만 2년여동안 시정감시와 예산안 분석 및 시의 현안에 대한 각종 의견들을 발표해 왔다.
익산참여자치연대 김성태 대표는 인사말에서 "익산시민센터라는 단체 이름으로는 21세기 시민운동을 전개하기에 많은 한계가 있다고 판단하고 새로운 시민운동을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며 "정치개혁 지방자치개혁 언론개혁 납세자소송제도 제정을 위해 다양한 실천활동을 전개할 것이며 시민사회 활성화와 시민참여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날 명칭 변경식에는 조한용 시장이 직접 참석해 축사를 한 것을 비롯해 임귀택 시의회 의장, 오형채 경찰서장 등 기관장들과 시 공무원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익산참여자치연대는 99년 3월 익산시민센터로 창립한 이래 만 2년여동안 시정감시와 예산안 분석 및 시의 현안에 대한 각종 의견들을 발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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