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핑’은 중국인의 전통 윤리관에 대으로 보면 참으로 낯선 단어이다. 하지만 스와핑은 최근 중국사회의 가장 뜨거운 감자로 자리 잡았으며 더욱이 이런 ‘폭탄’ 같은 단어가 한 여성 경관에게서 나올 줄은 상상하도 할 수 없었다.
‘화상바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산시성의 한 여성 경관이 모 스와핑사이트에 ‘고독한 갈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여 부운영자로 활동했던 것이 드러났다. 지난해 10월 그는 모 대중매체 프로그램에서 ‘성의 비밀을 푼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스와핑 경력을 밝혔으며 11월에는 사회여론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29세로 결혼 6년차에 접어들었으며 다섯살된 아이가 있는 ‘정상적인 가정’의 아내였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과 함께 ‘부부 애인만들기’라는 사이트를 개설하기도 했으며 2006년 10월 인터뷰 역시 본인이 적극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질타로 인해 사직한 후 한때 회원수가 6만8000명에 달하던 사이트 역시 폐쇠된 상태. 중국사회에서는 그를 질타하는 목소리와 함께 그를 ‘성 해방자’라고 추종하는 사람들 사이의 토론이 뜨겁게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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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상바오’ 최근 보도에 따르면 산시성의 한 여성 경관이 모 스와핑사이트에 ‘고독한 갈대’라는 닉네임을 사용하여 부운영자로 활동했던 것이 드러났다. 지난해 10월 그는 모 대중매체 프로그램에서 ‘성의 비밀을 푼다’는 내용으로 자신의 스와핑 경력을 밝혔으며 11월에는 사회여론으로 인한 스트레스로 사직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올해 29세로 결혼 6년차에 접어들었으며 다섯살된 아이가 있는 ‘정상적인 가정’의 아내였다. 하지만 그녀는 남편과 함께 ‘부부 애인만들기’라는 사이트를 개설하기도 했으며 2006년 10월 인터뷰 역시 본인이 적극적으로 요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질타로 인해 사직한 후 한때 회원수가 6만8000명에 달하던 사이트 역시 폐쇠된 상태. 중국사회에서는 그를 질타하는 목소리와 함께 그를 ‘성 해방자’라고 추종하는 사람들 사이의 토론이 뜨겁게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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