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대표 구자홍·www.lge.com)가 인터넷폰 등 IP관련 수출용 통신장비를 출시해 시장공략을 서두르고 있다.
LG전자는 최근 IP망을 이용해 전화통화가 가능한 인터넷폰(모델명:VOP-10C), IP기반의 사설교환기(LiP-100), IP키폰시스템(모델명:LiK-70)등 수출용 IP 통신장비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수출형 사설교환기 LiP-100은 사설교환기와 라우터 LAN 스위치 등 네트워크장비를 물리적으로 결합했을 뿐만 아니라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 이중적인 망구성을 단일화함으로써 비용절감 등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비이다. 이 장비는 IMT-2000, NGN(차세대 네트워크) 등 향후 전개될 VoIP 기반의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는 통합된 통신인프라 환경에서도 유용한 제품으로 일반 전화기뿐만 아니라 디지털전화기, 인터넷폰(IP Phone)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기를 수용할 수 있다.
LiK-70은 기존 키폰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IP 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음성통신이 가능한 IP키폰시스템이며 최대 300명의 가입자를 수용할수 있다. LDK-300도 중·대규모의 사무실용 디지털 키폰시스템으로 일반 음성뿐만 아니라 음성·데이터를 통합한 VoIP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인터넷폰(모델명:VOP-10C)는 일반전화망(PSTN)을 이용한 전화서비스를 인터넷망으로 대신 제공하는 기술인 VoIP를 이용하여 음성통화가 가능하게 하는 전화기로 기존에 PC상에서 소프트웨어로 구현된 인터넷폰이 아닌 하드웨어 인터넷폰이다.
이 제품은 기존 PC를 통해 구현되는 인터넷폰이 통화 품질면에서 유선전화보다 떨어졌으나, IP망에 데이터량의 변화에 따라 데이터를 읽어 저장하는 버퍼를 늘이거나 줄이는 DJB(Dynamic Jitter Buffer) 기능을 통해 음성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어한다.
현재 넷투폰(Net2Phone), 다이얼패드 등 인터넷폰 업체들이 IP망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폰을 이용한 통화량은 연 80% 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인터넷폰, IP키폰 등 VoIP관련 장비시장은 연 2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2004년에 16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측은 이번에 선보인 IP 관련 통신장비들은 비용이 저렴하고 데이터 속도가 빠른 인터넷망을 기본 환경으로 하고 있고, 특히 통신환경이 IP망으로 통합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통신장비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미 모스크바에서 IP 사설교환기 등 일부 신제품을 중심으로 출범 행사를 가지는 등 러시아 VoIP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들 제품은 오는 3월 21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 관련 국제 전시회인 CeBIT 2001에서 대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는 최근 IP망을 이용해 전화통화가 가능한 인터넷폰(모델명:VOP-10C), IP기반의 사설교환기(LiP-100), IP키폰시스템(모델명:LiK-70)등 수출용 IP 통신장비를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LG전자가 이번에 출시한 수출형 사설교환기 LiP-100은 사설교환기와 라우터 LAN 스위치 등 네트워크장비를 물리적으로 결합했을 뿐만 아니라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 이중적인 망구성을 단일화함으로써 비용절감 등 경제적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장비이다. 이 장비는 IMT-2000, NGN(차세대 네트워크) 등 향후 전개될 VoIP 기반의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는 통합된 통신인프라 환경에서도 유용한 제품으로 일반 전화기뿐만 아니라 디지털전화기, 인터넷폰(IP Phone) 등 다양한 종류의 단말기를 수용할 수 있다.
LiK-70은 기존 키폰이 가지고 있는 기능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IP 기반의 네트워크를 통하여 음성통신이 가능한 IP키폰시스템이며 최대 300명의 가입자를 수용할수 있다. LDK-300도 중·대규모의 사무실용 디지털 키폰시스템으로 일반 음성뿐만 아니라 음성·데이터를 통합한 VoIP 기능이 추가될 예정이다.
인터넷폰(모델명:VOP-10C)는 일반전화망(PSTN)을 이용한 전화서비스를 인터넷망으로 대신 제공하는 기술인 VoIP를 이용하여 음성통화가 가능하게 하는 전화기로 기존에 PC상에서 소프트웨어로 구현된 인터넷폰이 아닌 하드웨어 인터넷폰이다.
이 제품은 기존 PC를 통해 구현되는 인터넷폰이 통화 품질면에서 유선전화보다 떨어졌으나, IP망에 데이터량의 변화에 따라 데이터를 읽어 저장하는 버퍼를 늘이거나 줄이는 DJB(Dynamic Jitter Buffer) 기능을 통해 음성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어한다.
현재 넷투폰(Net2Phone), 다이얼패드 등 인터넷폰 업체들이 IP망을 이용한 인터넷 전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폰을 이용한 통화량은 연 80% 이상씩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 인터넷폰, IP키폰 등 VoIP관련 장비시장은 연 200%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며 2004년에 160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LG전자측은 이번에 선보인 IP 관련 통신장비들은 비용이 저렴하고 데이터 속도가 빠른 인터넷망을 기본 환경으로 하고 있고, 특히 통신환경이 IP망으로 통합되는 추세이기 때문에 통신장비시장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LG전자는 이미 모스크바에서 IP 사설교환기 등 일부 신제품을 중심으로 출범 행사를 가지는 등 러시아 VoIP시장에 본격 진출했으며 유럽 지역을 중심으로 제품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들 제품은 오는 3월 21일부터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되는 정보통신 관련 국제 전시회인 CeBIT 2001에서 대대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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