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는 2007년 4월 28일 도로교통법 12조의2(노인보호구역의 지정 및 관리) 시행을 앞두고 노인교통사고 감소 및 예방을 위한 노인보호 교통대책의 일환으로 “노인보호구역 조성 시범사업” 공사를 지난 2006년 12월 15일 완료하였다.
UN 세계인구고령화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전 세계 1위로 향후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노인 교통사고의 발생가능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으로 보고하고 있다.
시행을 앞둔 도로교통법상에서 나타내는 노인보호구역(Silver zone)이란 어린이보호구역과 유사한 개념으로 노인복지시설 중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시설의 주변도로 가운데 일정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자동차의 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양천구에서 추진한 노인보호구역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는 신정7동 양천노인종합복지관과 신월3동 신월노인복지센터이고, 구비 2,000만원을 투입하여 노인보호구역 표지판, 미끄럼방지포장, 노면표시, 횡단보도 녹색시간 연장 등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공사를 실시하였다.
노인보호시범구역 내에서 서행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조항은 아니나 운전자들이 ‘주의’ 운전하는 것을 유도하여 감속운전 효과를 기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양천구가 추진하는 노인보호구역 조성사업은 2006년 1월부터 국내외 관련문헌 조사, 관내 노인복지시설 주변 교통환경 조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공사를 실시하게 되였으며, 노인보호구역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양천의 교통복지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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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세계인구고령화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의 고령화 속도는 전 세계 1위로 향후 노인인구의 급속한 증가에 따라 노인 교통사고의 발생가능성이 날로 높아지고 있어 이에 대한 대책이 시급한 실정으로 보고하고 있다.
시행을 앞둔 도로교통법상에서 나타내는 노인보호구역(Silver zone)이란 어린이보호구역과 유사한 개념으로 노인복지시설 중 행정자치부령이 정하는 시설의 주변도로 가운데 일정 구간을 노인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자동차의 통행을 제한하거나 금지하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양천구에서 추진한 노인보호구역 조성 시범사업 대상지는 신정7동 양천노인종합복지관과 신월3동 신월노인복지센터이고, 구비 2,000만원을 투입하여 노인보호구역 표지판, 미끄럼방지포장, 노면표시, 횡단보도 녹색시간 연장 등의 교통안전시설물 설치공사를 실시하였다.
노인보호시범구역 내에서 서행운전을 하지 않았다고 해서 법적인 책임을 물을 수 있는 조항은 아니나 운전자들이 ‘주의’ 운전하는 것을 유도하여 감속운전 효과를 기대하는 데 의의가 있다고 볼 수 있다.
양천구가 추진하는 노인보호구역 조성사업은 2006년 1월부터 국내외 관련문헌 조사, 관내 노인복지시설 주변 교통환경 조사, 설문조사 등을 통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안을 도출하여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공사를 실시하게 되였으며, 노인보호구역 조성 시범사업을 통해 양천의 교통복지가 향상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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