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익산 시민의 날 기념 마한민속예술제의 세부 일정이 확정 발표됐다.
익산시는 오는 5월 10일 시민의 날을 맞아 향토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영호남을 아우르는 화합의 잔치를 마련하기 위해 마한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한민속예술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익산시가 주최하는 가운데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동안 익산시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문화의 해'를 맞아 익산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부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백제와 신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주제로 자매도시인 경주시와 함께 축제를 마련, 지역대화합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축제는 서동선화축제와 문화예술축제, 기타행사 등 3개 부문에 걸쳐 모두 22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서동요'를 주제로 한 서동왕자 선발대회와 혼례식 및 무왕즉위 재현행사 등이 마련되며, 익산과 경주를 잇는 화합의 '서동선화' 버스가 운행돼 동·서간의 우애와 화합을 도모하게 된다.
또 예년에 볼 수 없었던 떡, 술 축제와 농기계 전시행사 등이 마련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익산고적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통 떡, 술 축제에서는 우리 고유의 떡과 술의 전시·판매는 물론 '서동 떡, 술 진상제' 축하공연도 함께 열리게 된다. 농기계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기계의 어제와 오늘' 전시회도 100여개 관련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모두 600여점의 농기구 및 기자재가 전시된다.
이밖에 민속주 및 술안주 경연대회, 시립예술단 공연, 가람선생기념 백일장, 국악경연대회,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 순례행사 등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마한민속예술제가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적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완벽한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익산시는 오는 5월 10일 시민의 날을 맞아 향토 고유의 민속문화를 계승 발전시키고 영호남을 아우르는 화합의 잔치를 마련하기 위해 마한민속예술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마한민속예술제전위원회가 주관하고 익산시가 주최하는 가운데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동안 익산시와 경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지역문화의 해'를 맞아 익산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부각시키는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백제와 신라의 국경을 초월한 사랑'을 주제로 자매도시인 경주시와 함께 축제를 마련, 지역대화합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다.
축제는 서동선화축제와 문화예술축제, 기타행사 등 3개 부문에 걸쳐 모두 22개의 크고 작은 행사가 마련된다.
먼저 '서동요'를 주제로 한 서동왕자 선발대회와 혼례식 및 무왕즉위 재현행사 등이 마련되며, 익산과 경주를 잇는 화합의 '서동선화' 버스가 운행돼 동·서간의 우애와 화합을 도모하게 된다.
또 예년에 볼 수 없었던 떡, 술 축제와 농기계 전시행사 등이 마련돼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하게 된다. 익산고적연구회 주관으로 열리는 전통 떡, 술 축제에서는 우리 고유의 떡과 술의 전시·판매는 물론 '서동 떡, 술 진상제' 축하공연도 함께 열리게 된다. 농기계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농기계의 어제와 오늘' 전시회도 100여개 관련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모두 600여점의 농기구 및 기자재가 전시된다.
이밖에 민속주 및 술안주 경연대회, 시립예술단 공연, 가람선생기념 백일장, 국악경연대회,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 순례행사 등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익산시의 한 관계자는 "이번 마한민속예술제가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적 향토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완벽한 행사준비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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