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가 지역 안에 숨어있는 매력을 발굴해 상품화하는 동시에 차별화된 지역이미지를 만들기로 했다.
강서구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발 ‘매력도시 강서 100경’을 선정한다. 강서 100경은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물적 자원부터 인적자원 정책사업 등을 총망라한 아이템이다.
분야별로는 크게 5개로 나뉜다. 유물 유적 역사인물 등 개발 가능한 모든 문화양식이 그중 첫째. 나무 공원 산 바위 등 자연환경, 지역 명사와 유명인이 그 다음이다. 주민의 자발적인 사회참여로 모범이 되는 사례나 지역개발을 위한 시책사업과 업무체계화를 브랜드 행정도 주요한 자원이다.
강서구는 지역 내 유·무형 자원과 행정혁신사업 등 강서 100경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학교수와 구청 간부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치해 지속적인 자문을 받을 계획이며 구청 전 직원과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도 개설할 방침이다.
강서구는 이달 말까지 직원과 주민들에게 분야별 과제를 공모한 뒤 2월 중 주요 아이템을 심사·선정한다. 6월까지는 강서 100경에 해당되는 항목을 구축해 구청의 주요 시책사업과 연계·육성하게 된다.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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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는 지역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지역 주민들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 발 ‘매력도시 강서 100경’을 선정한다. 강서 100경은 지역을 대표하고 지역 정체성을 표현할 수 있는 물적 자원부터 인적자원 정책사업 등을 총망라한 아이템이다.
분야별로는 크게 5개로 나뉜다. 유물 유적 역사인물 등 개발 가능한 모든 문화양식이 그중 첫째. 나무 공원 산 바위 등 자연환경, 지역 명사와 유명인이 그 다음이다. 주민의 자발적인 사회참여로 모범이 되는 사례나 지역개발을 위한 시책사업과 업무체계화를 브랜드 행정도 주요한 자원이다.
강서구는 지역 내 유·무형 자원과 행정혁신사업 등 강서 100경을 발굴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대학교수와 구청 간부로 구성된 위원회를 설치해 지속적인 자문을 받을 계획이며 구청 전 직원과 지역 주민이 참여할 수 있는 통로도 개설할 방침이다.
강서구는 이달 말까지 직원과 주민들에게 분야별 과제를 공모한 뒤 2월 중 주요 아이템을 심사·선정한다. 6월까지는 강서 100경에 해당되는 항목을 구축해 구청의 주요 시책사업과 연계·육성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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