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 고담일)는 지난 2일 ‘주택산업발전 특별위원회’ 발족식을 겸한 1차회의를 갖고, 민간아파트 분양가상한제 등 시급한 당면문제들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했다고 5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발족식에서 최근 급변하는 주택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분야 외부전문가 6명 등 14의 특위를 구성했다.
외부전문가 위원은 △이석연 변호사 △고철 주택산업연구원장 △류해웅 한국부동산연구원 부원장 △박환용 경원대학교 교수 △최막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노영훈 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다.
앞으로 특위는 협회의 상시 자문기구로서 정부의 부동산정책·법령의 문제점과 주택업계에 미칠 파급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담일 협회장은 “앞으로 특위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도출해 주택건설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경기진작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성홍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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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는 이날 발족식에서 최근 급변하는 주택시장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관계분야 외부전문가 6명 등 14의 특위를 구성했다.
외부전문가 위원은 △이석연 변호사 △고철 주택산업연구원장 △류해웅 한국부동산연구원 부원장 △박환용 경원대학교 교수 △최막중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교수 △노영훈 조세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다.
앞으로 특위는 협회의 상시 자문기구로서 정부의 부동산정책·법령의 문제점과 주택업계에 미칠 파급영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합리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고담일 협회장은 “앞으로 특위가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대안을 도출해 주택건설업계가 위기를 극복하고 경기진작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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