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인적자원부(장관 김신일)는 7일 프레지던트호텔 신세계홀에서 전국지역인적자원개발(RHRD)지원센터 협의회(회장 정선기)와 공동으로‘2006년 지역인적자원개발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지역인적자원개발기반구축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인재양성과 주민의 능력개발을 통한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004년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의 지역인적자원개발(Regional HRD)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그동안 ‘지역인적자원개발협의회’와 ‘RHRD지원센터’ 등 지역별 추진체제 구축, 인적자원개발기본계획 수립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연간 50억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을 목적으로 사업비를 100억원으로 증액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시·도에서 추진한 결혼이주여성 정착 및 자녀 정체성 강화사업, 군 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 인적자원 DB(데티터 베이스) 구축 사업 등 3개의 공통사례와 각 지역 특화사업 8개 등 총 11개 사례가 발표됐다.
이 날 행사에서 교육부는 인적자원 중심의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인적자원개발(NHRD) 정책과의 연계강화 △지역인적자원개발지수(RHRD-Index)를 활용한 지자체의 투자 유도와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성과 공유와 인식 확산의 과정을 통해 지역인적자원개발이 활성화됨으로써 인적자원중심의 지역혁신체제 구축과 지역발전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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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인적자원개발기반구축사업은 교육부가 지역 인재양성과 주민의 능력개발을 통한 지역혁신과 국가균형발전을 위해 2004년부터 수도권을 제외한 13개 시·도의 지역인적자원개발(Regional HRD)을 지원하고 있는 사업이다.
교육부는 그동안 ‘지역인적자원개발협의회’와 ‘RHRD지원센터’ 등 지역별 추진체제 구축, 인적자원개발기본계획 수립과 프로그램 운영 등을 위해 연간 50억원을 지원해 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우수 프로그램 발굴과 확산을 목적으로 사업비를 100억원으로 증액했다.
이 날 보고회에서는 지난해 시·도에서 추진한 결혼이주여성 정착 및 자녀 정체성 강화사업, 군 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 인적자원 DB(데티터 베이스) 구축 사업 등 3개의 공통사례와 각 지역 특화사업 8개 등 총 11개 사례가 발표됐다.
이 날 행사에서 교육부는 인적자원 중심의 지역발전을 위해 △국가인적자원개발(NHRD) 정책과의 연계강화 △지역인적자원개발지수(RHRD-Index)를 활용한 지자체의 투자 유도와 인프라 확충 등을 추진할 계획을 밝혔다.
교육부 관계자는 “성과 공유와 인식 확산의 과정을 통해 지역인적자원개발이 활성화됨으로써 인적자원중심의 지역혁신체제 구축과 지역발전 계획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장세풍 기자 spja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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