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장 구속과 부실운영으로 물의를 빚었던 서울 영등포구 문래청소년수련관이 지역청소년과 주민들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영등포구는 지난 달 서울시에서 수련관 관리·운영권을 위임받아 다음 달부터 시설을 정상가동한다고 밝혔다. 운영은 영등포시설관리공단에서 맡는다.
문래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 체력단련실 교육실 소극장 상담실 등에서 수영 축구 검도 발레 등 생활체육프로그램과 논술교실 음악·예능프로그램 등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아카데미와 상담, 동아리활동도 지원한다. 수영 태권도 인라인 레고 등을 진행하는 유아스포츠단도 3월부터 새로 반을 꾸린다. 5 6 7세 반별 각각 25명씩이다.
영등포구는 앞으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을 중점 개발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문의 02-2675-7776
/김진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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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청소년수련관은 수영장 체력단련실 교육실 소극장 상담실 등에서 수영 축구 검도 발레 등 생활체육프로그램과 논술교실 음악·예능프로그램 등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청소년을 위한 방과후 아카데미와 상담, 동아리활동도 지원한다. 수영 태권도 인라인 레고 등을 진행하는 유아스포츠단도 3월부터 새로 반을 꾸린다. 5 6 7세 반별 각각 25명씩이다.
영등포구는 앞으로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을 중점 개발해 지역주민을 위한 맞춤형 복지공간으로 가꿔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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