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관악구는 신림사거리와 인접, 의류상설매정이 밀집해 있는 신림5동 1439번지 일대 중앙로 의류타운 거리 500m 구간을 오는 6월까지 '걷고싶은 패션문화의 거리'로 조성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관악구는 지난 99년 패션문화 거리조성계획을 수립, 지난해 3월 현상공모를 통해 도로모델을 확정했으며 도로조성에 모두 10억여원을 들였다.
관악구는 이곳 도로를 기존 차량 위주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12m 양방향 통행방식에서 4m 일방통행방식으로 차로를 개선, 보도폭을 양방향 6m로 확대하고 차량의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도로를 곡선화했다.
또 패션거리 공간을 '머리의 길', '얼굴광장', '몸의 길' 등 3개 시설지구로 구분, 여체를 형상화했으며 특히 중앙사거리를 로타리 형태의 광장으로 조성, 야외이벤트 무대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관악구는 이와함께 주변에 패션의류 상설할인매장을 적극 유치하는 등 구 특화지구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관악구는 지난 99년 패션문화 거리조성계획을 수립, 지난해 3월 현상공모를 통해 도로모델을 확정했으며 도로조성에 모두 10억여원을 들였다.
관악구는 이곳 도로를 기존 차량 위주에서 보행자 중심으로 만들기 위해 12m 양방향 통행방식에서 4m 일방통행방식으로 차로를 개선, 보도폭을 양방향 6m로 확대하고 차량의 속도를 줄일 수 있도록 도로를 곡선화했다.
또 패션거리 공간을 '머리의 길', '얼굴광장', '몸의 길' 등 3개 시설지구로 구분, 여체를 형상화했으며 특히 중앙사거리를 로타리 형태의 광장으로 조성, 야외이벤트 무대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관악구는 이와함께 주변에 패션의류 상설할인매장을 적극 유치하는 등 구 특화지구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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