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대 학장에 임종국 교수(사진있음)

대학 정상화 가속도 붙었다

지역내일 2001-02-25 (수정 2001-02-25 오후 8:40:25)
대구 미래대 신임학장에 임종국(60·경북대 독문과)씨가 선임됐다.
이에따라 학교법인 애광학원의 파행적 학사운영으로 학내분규가 끊이지 않았던 대구 미래대학의 정
상화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대학 이사회(이사장·정기숙)는 25일 이같이 밝히고 임 신임학장이 오는 3월2일 취임식을 갖고 3
년간 학장직을 수행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임 학장은 대구 출신으로 서울대 독문과에 입학해 박사과정까지 마쳤다. 또 1970년부터 경북대 교수
로 재직해 95년과 96년에는 교무처장을 역임했다.
정기숙 이사장은 “학장을 공개모집한 결과 13명의 유능한 분들이 지원했다”며 “그 중 임 교수가
대학 사정에 밝으면서 경영능력과 참신성을 두루 갖춘 것으로 판단돼 이사 전원의 일치된 의견으로
선임하게 됐다”고 소개했다.
대구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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