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학교(총장 손문호)가 신세대 대학 입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신입생이 주체가 되는 흥겨운 축제의 장으로 입학식을 개최키로 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서원대는 오는 28일 서원대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2007학년도 입학식을 기존의 권위적이고 재미없는 입학식 대신 신입생이 주체가 되는 이색 입학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축제형 입학식을 위해 신입생이 좋아하는 외부 인사를 특별 초청해 사회를 맡겼고, 신입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서원대 총학생회장이 신입생들을 축하하는 환영사를 낭독한다.
또 음악학과 출신의 재학생이 부르는 성악곡과, 학교 노래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나와 부르는 힘찬 가요 등이 어우러지는 작은음악회 공연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입학식 후 총장과 교수들이 신입생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축하해주는 대면식 행사가 마련되고 식후 행사로 깜짝공연도 열린다.
서원대는 관계자는 “입학식이 구성원간 교감을 통해 벅찬 희망과 열정으로 승화되는 신명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형 입학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청주 김신일 기자 ddhn21@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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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는 오는 28일 서원대 야외음악당에서 개최되는 2007학년도 입학식을 기존의 권위적이고 재미없는 입학식 대신 신입생이 주체가 되는 이색 입학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축제형 입학식을 위해 신입생이 좋아하는 외부 인사를 특별 초청해 사회를 맡겼고, 신입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서원대 총학생회장이 신입생들을 축하하는 환영사를 낭독한다.
또 음악학과 출신의 재학생이 부르는 성악곡과, 학교 노래 동아리 소속 학생들이 나와 부르는 힘찬 가요 등이 어우러지는 작은음악회 공연도 펼쳐진다.
이 외에도 입학식 후 총장과 교수들이 신입생들의 손을 일일이 맞잡고 축하해주는 대면식 행사가 마련되고 식후 행사로 깜짝공연도 열린다.
서원대는 관계자는 “입학식이 구성원간 교감을 통해 벅찬 희망과 열정으로 승화되는 신명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축제형 입학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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