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은 27일 일본 JFE스틸의 지주회사인 JFE홀딩스에 50억엔(388억원, 지분 0.11% 상당)을 출자키로 이사회를 통해 결의했다.
동국제강과 JFE스틸은 지난해 9월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글로벌 경쟁에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지분을 상호 교차 보유하고, 슬래브 장기공급 및 구매, 고급 제품 생산 기술을 공유하기로 한 바 있다.
동국제강은 이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1차로 오는 3월 15일까지 50억엔의 출자를 결의했으며, 향후 JFE측과 협의해 나머지 50억엔의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JFE스틸은 현재 동국제강의 지분 14.8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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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과 JFE스틸은 지난해 9월 전략적 제휴를 강화해 글로벌 경쟁에 공동 대처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를 위해 지분을 상호 교차 보유하고, 슬래브 장기공급 및 구매, 고급 제품 생산 기술을 공유하기로 한 바 있다.
동국제강은 이를 이행하는 차원에서 1차로 오는 3월 15일까지 50억엔의 출자를 결의했으며, 향후 JFE측과 협의해 나머지 50억엔의 출자를 진행할 예정이다. JFE스틸은 현재 동국제강의 지분 14.88%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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