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음악 영재교육 시작

지역내일 2007-02-28
SK텔레콤, 음악 영재교육 시작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 최정상급 연주자들 자원봉사

SK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소외계층 청소년 대상 음악영재 발굴을 위한 클래식 음악교육 프로젝트인 ‘SK텔레콤 해피뮤직스쿨’을 시작한다.
해피뮤직스쿨은 SK텔레콤과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뜻을 모아 저소득층 가정의 청소년들에게 클래식 음악 체험의 기회 제공하고 음악 영재를 발굴하여 이들을 세계적인 연주자로 육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해피뮤직스쿨은 줄리어드 음대의 교육복지 디렉터인 앨리슨 스콧 윌리엄스가 고문을 맡고, 정상급 첼리스트인 송영훈 연주자가 음악감독을 담당했다. 또 백주영 서울대 음대교수, 현민자 연세대 음대 명예교수, 주희성 서울대 음대교수 등이 각각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파트장을 맡고, 13명의 각 파트별 전문강사가 개인 레슨을 담당하는 등 최고 수준의 음악교육을 한다.
이 프로그램은 우선 서울 지역을 중심으로 2007년 1년간 시범운영한다. 3월까지 대상자 대상자 모집을 통해 총 45명을 선발하며 4월부터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간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문강사의 개인 레슨을 받으며, 앙상블 레슨, 그룹 레슨을 받고 반기별로 오디션을 거친다.
특히 반기별 오디션을 통해 발굴된 우수영재는 각 파트장 집중 교육은 물론 국내외 음악 콩쿨 도전 등 연주자로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SK텔레콤 조중래 홍보실장은 “문화관련 기업사회공헌 프로그램들이 대부분 공연관람 기회 제공 등에 그치지만 해피뮤직스쿨은 소외계층 청소년에게서 음악적 재능을 발굴하고, 문화적 자부심을 고취시키는 적극적인 클래식 교육 프로그램”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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