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개인방송 서비스 아프리카(ww w.afreeca.com)가 정식서비스 1년여만에 누적 방송채널 1000만개를 돌파, 개인방송의 대중화 시대를 열었다. 아프리카는 웹캠이나 라이브캠(영상캡처프로그램)을 이용해 특별한 기술이나 장비, 비용 없이도 개인이 손쉽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는 개인방송 서비스다.
아프리카는 현재 하루 평균 5만개의 채널이 방송 중이며, 한달 평균 150만개의 개인방송이 열린다. 지난해 3월 서비스 시작 당시 최대 동시접속자수 4만명, 월방문자수 150만명에서 현재는 최대 동시접속자수 10만명, 월방문자수 450만명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게임전문방송 ‘노는대학TV’과 같이 시청자수가 무려 1000만명을 넘어선 개인방송국도 탄생했다.
지난 1년 동안 아프리카 서비스를 통해, 개인도 누구나 방송할 수 있고, 양방향 개인미디어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이다.
이제는 소규모 자본으로 움직이는 영세업체도 홈쇼핑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0세를 훌쩍 넘긴 할아버지도 자신의 방송국을 가지게 되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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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는 현재 하루 평균 5만개의 채널이 방송 중이며, 한달 평균 150만개의 개인방송이 열린다. 지난해 3월 서비스 시작 당시 최대 동시접속자수 4만명, 월방문자수 150만명에서 현재는 최대 동시접속자수 10만명, 월방문자수 450만명에 달할 정도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게임전문방송 ‘노는대학TV’과 같이 시청자수가 무려 1000만명을 넘어선 개인방송국도 탄생했다.
지난 1년 동안 아프리카 서비스를 통해, 개인도 누구나 방송할 수 있고, 양방향 개인미디어의 가능성을 열었다는 평이다.
이제는 소규모 자본으로 움직이는 영세업체도 홈쇼핑 방송을 할 수 있게 되었고, 60세를 훌쩍 넘긴 할아버지도 자신의 방송국을 가지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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