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의료보장이 취약한 국내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불법체류자에 대해 3월1일부터 올해말까지 무료 한방진료를 실시하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인천과 안산지역 2개 한방병원이 외국인 무료 한방진료병원으로 지정돼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사업을 하게 된다.
지정병원은 인천의 유민한방병원과 안산의 안산한방병원이다.
진료대상은 국내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이며 산업연수생과 불법체류자 모두 포함한다. 진찰과 일부 검사, 각종 한방요법 시술, 보험약제 투약이 해당되며 첩약과 입원진료는 제외된다. 본인부담금 전액이 무료로 처리된다.
/범현주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외국인 근로자가 많이 거주하는 인천과 안산지역 2개 한방병원이 외국인 무료 한방진료병원으로 지정돼 2만50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진료사업을 하게 된다.
지정병원은 인천의 유민한방병원과 안산의 안산한방병원이다.
진료대상은 국내거주 외국인 근로자와 가족이며 산업연수생과 불법체류자 모두 포함한다. 진찰과 일부 검사, 각종 한방요법 시술, 보험약제 투약이 해당되며 첩약과 입원진료는 제외된다. 본인부담금 전액이 무료로 처리된다.
/범현주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