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대안 발표 후 상황 일지

지역내일 2007-03-05
정부는 1989년 전북 군산과 서천 장항 앞바다를 국가산업단지로 지정한 뒤 곧바로 군산쪽(1591만㎡)부터 매립공사에 착수, 지난해 말 준공했으나 장항쪽(1234만㎡)은 생태계 훼손 논란으로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공사와 환경부 간 환경영향평가 협의가 번번이 좌절되면서 아직까지 착공을 못하고 있다. 지난해 중순부터 대안 논의가 활발하게 진행됐으며, 지난달 22일 환경부가 부처간 합의를 통해 대안을 내놓으면서 상황이 급격히 진행되고 있다.

2월 22일 환경부, ‘어메니티 서천 2020 프로젝트’ 군수·군·도의원 상대 주민설명회(정부과천청사)
23일 나소열 군수 기자회견 “환경부안 안 받겠다. 설명회도 하지 마라”
차관회의(오후 5시), “서천이 수용하면 환경부안을 정부안으로 확정”
24일 환경부 관계자 환경단체·어민 만나러 왔다 비대위와 마찰
26일 나소열 군수 “환경부 안 검토하겠다” 입장 선회
비대위, 서천군수에게 항의 “정부안 수용 안 돼”
이완구 충남지사 기자회견, “환경부 안은 도민 기만” 나소열 군수에 불만 표시
27일 나소열 군수 국무조정실 방문 “정부안 검토 의사 전달”
28일 서천군, 보도자료 통해 “정부안 미흡, 거부” 다시 번복
비대위·서천군의회, 국무조정실 항의방문
3월 1일 비대위 기자회견 “정부안 수용 거부”
2일 환경부 이재홍 국장 설명회(대전)
충남도 김태흠 정무부지사 기자회견 “무조건 원안대로”
4일 나소열 서천군수 기자회견 “정부안 거부, 원안대로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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