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통부는 CDMA 등 이동통신산업의 수출을 100억달러로 끌어올리기 위해 산·연·관 합동으로 중소이동통신산업 해외진출협의회를 설치키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이 협의회는 중국 차이나유니콤의 CDMA 사업 추진을 계기로 중국을 비롯하여 베트남, 중동, 중남미 등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협의회는 단말기, 중계기, 부품, 무선인터넷, 안테나, 이동통신공사업 등 6개 분과로 구성되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컨소시엄구성과 컨소시엄의 외국증시상장, 외국 파트너와의 합작기업설치 및 주요입찰에 대한 공동응찰 등을 맡게 된다.
이 협의회에는 텔슨전자, 중앙시스템, 동아일렉콤, KMW, 흥창, ZTE퓨처텔, 맥슨전자 등 50여개 이동통신분야 중소기업과 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 등이 참여한다.
정통부는 이번 중소이동통신산업 해외진출협의회 구성을 계기로 그 동안 대형시스템업체의 수출지원에 중점을 두었던 정부정책을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시장발굴로 전환하고, 해외시장조사기능, 해외영업지원을 위한 컨설팅기능을 대폭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 다각적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CDMA를 비롯한 이동통신산업을 반도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양대 수출주력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달 말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이 협의회는 중국 차이나유니콤의 CDMA 사업 추진을 계기로 중국을 비롯하여 베트남, 중동, 중남미 등을 대상으로 해외시장 개척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협의회는 단말기, 중계기, 부품, 무선인터넷, 안테나, 이동통신공사업 등 6개 분과로 구성되어, 해외시장개척을 위한 컨소시엄구성과 컨소시엄의 외국증시상장, 외국 파트너와의 합작기업설치 및 주요입찰에 대한 공동응찰 등을 맡게 된다.
이 협의회에는 텔슨전자, 중앙시스템, 동아일렉콤, KMW, 흥창, ZTE퓨처텔, 맥슨전자 등 50여개 이동통신분야 중소기업과 전파진흥협회, 정보통신중소기업협회 등이 참여한다.
정통부는 이번 중소이동통신산업 해외진출협의회 구성을 계기로 그 동안 대형시스템업체의 수출지원에 중점을 두었던 정부정책을 중소기업을 위한 해외시장발굴로 전환하고, 해외시장조사기능, 해외영업지원을 위한 컨설팅기능을 대폭 보강해 나갈 계획이다.
정부는 내년도 12억원의 예산을 추가로 확보, 다각적 지원프로그램을 개발하여 CDMA를 비롯한 이동통신산업을 반도체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양대 수출주력상품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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