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자치구 소식

지역내일 2007-02-08
강서구 관광진흥 민간위원 16명 위촉
서울 강서구가 한강변에 산재한 역사문화유산을 적극 개발해 관광자원화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이를 위해 민·관 공동 관광진흥협의회를 꾸리고 위원 16명을 위촉했다. 위원은 구청 간부 8명과 외부인사 16명까지 모두 24명이다.
외부인사는 학계 예술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다. 이 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관광정책실장, 조규석 일반여행업협회 기획홍보부장, 정완수 대한항공 총무부장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관광진흥 관련 사항에 대한 자문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관광자원 개발, 관광진흥을 위한 민간업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영등포구 “여의도봄꽃축제를 기획하세요”
‘여의도 봄꽃축제를 입맛에 맞게 꾸민다.’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여의도봄꽃축제가 시민이 함께 기획·참여하는 문화축제로 확대된다.
서울 영등포구가 봄꽃축제를 구성할 문화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와 거리 문화공연에 참가할 시민을 공모한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하거나 지금까지 진행된 행사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내놓으면 된다. 봄꽃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은 물론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문화공연은 축제 기간 동안 여의서로를 중심으로 거리에서 진행된다. 개인이나 단체 구분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퍼레이드 마임 마술 등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공연이면 된다. 거리공연 참가자로 선정되면 3월 초 개별통지한 뒤 세부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문의 02-2670-3143

금천구 “아름다운 가족을 찾습니다”
서울 금천구가 아름다운 가족만들기 결연사업에 참여할 가족을 찾는다.
아름다운 가족은 가족해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이웃이 제공하는 사회안정망이다.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과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 안부전화 가사진원 고충상담 등을 하게 된다.
1차 목표는 독거노인 가구 등 500 가정이다. 금천구는 이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체 학교 등에서 참여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구청 직원들도 ‘1부서 1팀 1가정 결연 맺기’ 운동을 추진해 적극 동참한다.
결연사업 참여를 원하면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839-13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