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관광진흥 민간위원 16명 위촉
서울 강서구가 한강변에 산재한 역사문화유산을 적극 개발해 관광자원화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이를 위해 민·관 공동 관광진흥협의회를 꾸리고 위원 16명을 위촉했다. 위원은 구청 간부 8명과 외부인사 16명까지 모두 24명이다.
외부인사는 학계 예술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다. 이 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관광정책실장, 조규석 일반여행업협회 기획홍보부장, 정완수 대한항공 총무부장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관광진흥 관련 사항에 대한 자문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관광자원 개발, 관광진흥을 위한 민간업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영등포구 “여의도봄꽃축제를 기획하세요”
‘여의도 봄꽃축제를 입맛에 맞게 꾸민다.’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여의도봄꽃축제가 시민이 함께 기획·참여하는 문화축제로 확대된다.
서울 영등포구가 봄꽃축제를 구성할 문화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와 거리 문화공연에 참가할 시민을 공모한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하거나 지금까지 진행된 행사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내놓으면 된다. 봄꽃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은 물론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문화공연은 축제 기간 동안 여의서로를 중심으로 거리에서 진행된다. 개인이나 단체 구분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퍼레이드 마임 마술 등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공연이면 된다. 거리공연 참가자로 선정되면 3월 초 개별통지한 뒤 세부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문의 02-2670-3143
금천구 “아름다운 가족을 찾습니다”
서울 금천구가 아름다운 가족만들기 결연사업에 참여할 가족을 찾는다.
아름다운 가족은 가족해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이웃이 제공하는 사회안정망이다.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과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 안부전화 가사진원 고충상담 등을 하게 된다.
1차 목표는 독거노인 가구 등 500 가정이다. 금천구는 이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체 학교 등에서 참여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구청 직원들도 ‘1부서 1팀 1가정 결연 맺기’ 운동을 추진해 적극 동참한다.
결연사업 참여를 원하면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839-1365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서울 강서구가 한강변에 산재한 역사문화유산을 적극 개발해 관광자원화하기로 했다.
강서구는 이를 위해 민·관 공동 관광진흥협의회를 꾸리고 위원 16명을 위촉했다. 위원은 구청 간부 8명과 외부인사 16명까지 모두 24명이다.
외부인사는 학계 예술계 등 분야별 전문가들이다. 이 훈 한양대 관광학부 교수, 김상태 한국문화관광정책연구원 관광정책실장, 조규석 일반여행업협회 기획홍보부장, 정완수 대한항공 총무부장 등이다. 이들은 앞으로 관광진흥 관련 사항에 대한 자문과 관광객 유치를 위한 홍보활동, 관광자원 개발, 관광진흥을 위한 민간업체 지원 등을 하게 된다.
영등포구 “여의도봄꽃축제를 기획하세요”
‘여의도 봄꽃축제를 입맛에 맞게 꾸민다.’
서울의 대표 축제로 자리잡은 여의도봄꽃축제가 시민이 함께 기획·참여하는 문화축제로 확대된다.
서울 영등포구가 봄꽃축제를 구성할 문화 행사에 대한 아이디어와 거리 문화공연에 참가할 시민을 공모한다.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제안하거나 지금까지 진행된 행사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내놓으면 된다. 봄꽃축제에 관심 있는 시민은 물론 외국인도 참여할 수 있다.
문화공연은 축제 기간 동안 여의서로를 중심으로 거리에서 진행된다. 개인이나 단체 구분없이 참가할 수 있으며 퍼레이드 마임 마술 등 축제 분위기에 어울리는 공연이면 된다. 거리공연 참가자로 선정되면 3월 초 개별통지한 뒤 세부 사항을 협의할 계획이다.
문의 02-2670-3143
금천구 “아름다운 가족을 찾습니다”
서울 금천구가 아름다운 가족만들기 결연사업에 참여할 가족을 찾는다.
아름다운 가족은 가족해체가 가속화되는 가운데 저소득 계층의 어려움을 덜기 위해 이웃이 제공하는 사회안정망이다. 자원봉사자들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가정과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 안부전화 가사진원 고충상담 등을 하게 된다.
1차 목표는 독거노인 가구 등 500 가정이다. 금천구는 이를 위해 지역 공공기관과 기업체 학교 등에서 참여자를 발굴할 계획이다. 구청 직원들도 ‘1부서 1팀 1가정 결연 맺기’ 운동을 추진해 적극 동참한다.
결연사업 참여를 원하면 12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금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접수하면 된다.
문의 02-839-1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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