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본부 한국문화 확산 무대

지역내일 2007-02-23 (수정 2007-02-23 오전 8:09:16)
UN본부는 한국문화 확산 무대
문화부, 뉴욕서 한국문화 알리기 본격화

반기문 유엔사무총장 취임을 계기로 유엔(UN)본부가 위치한 미국 뉴욕에서 한국문화를 알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문화관광부는 올해를 ‘뉴욕 한류, 새로운 예술의 해’로 정하고 뉴욕 한국문화원을 통해 한국문화를 집중 소개하겠다고 22일 밝혔다.
문화부는 반기문 UN 사무총장이 취임하면서 세계인들이 한국과 한국문화에 대해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고 판단해 UN과 뉴욕을 중심으로 한국문화를 적극 홍보하기로 한 것이다.
이미 지난해 12월에는 UN한국대표부 갤러리에서 ‘한인미술가 전시회’가 1년간 열리고 최근에는 UN 본부에서 한인 음악가들이 중심이 된 콘서트도 열렸다.
문화부는 UN 한국영화제와 UN 및 뉴욕 외교관 부인회를 대상으로 한 ‘한국문화 일일 투어 프로그램’(3월), UN 한국음식 페스티벌(6~7월), 한국공예전시회(7~8월), 한스타일(한글 한식 한복 한옥 한지 한국음악)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또 뉴욕 한국문화원는 뉴욕타임즈와 공동으로 ‘뉴욕타임즈 한국문화원 관련 기사집’을 발간하고, 한국문화와 관련한 공동토론회로 개최할 계획이다.
또 각국 외교사절단과 다양한 이민사회가 공존하는 뉴욕 일대에 우리 전통문화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브로드웨이 중심지역과 코리아타운 도로에 한스타일 관련 배너를 설치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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