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입은행(행장 양천식·사진 가운데)은 15일 국제구호개발기구인 월드비전(회장 박종삼·왼쪽)이 진행하고 있는 미얀마 빈곤아동 식량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월드비전이 UN 세계식량기구(WFP)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이번 후원으로 올해 말까지 미얀마 3개 지역 5만명 빈곤아동들에게 식량 1500톤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수출입은행은 3월 14일 국제구호개발기구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네팔 빈곤아동 교육과 직업교육훈련센터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당기순이익 1% 사회 환원과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금년부터는 국제구호단체 등과 협력하여 해외 빈곤국가들에 대한 식량지원, 낙후지역개발 지원 등 해외 봉사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선일 기자 si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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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월드비전이 UN 세계식량기구(WFP)와 공동으로 진행하며 이번 후원으로 올해 말까지 미얀마 3개 지역 5만명 빈곤아동들에게 식량 1500톤이 지원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수출입은행은 3월 14일 국제구호개발기구인 굿네이버스(회장 이일하)에 네팔 빈곤아동 교육과 직업교육훈련센터 지원을 위해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한국수출입은행 관계자는 “올해부터 당기순이익 1% 사회 환원과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라며 “특히 금년부터는 국제구호단체 등과 협력하여 해외 빈곤국가들에 대한 식량지원, 낙후지역개발 지원 등 해외 봉사사업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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