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초등학생 교통카드 발급

지역내일 2007-03-26 (수정 2007-03-27 오전 7:22:29)
인천지역 초등학생들도 27일부터 버스교통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카드 사용대상은 만 6세~만 12세이며 교통카드 판매소에서 구입, ㈜이비 홈페이지에서 실명과 주민등록번호, 학교, 학년 등 기본정보를 등록한 뒤 사용해야 한다. 만 13세가 되면 청소년용으로 자동 전환된다.
카드는 미키마우스와 미니 캐릭터가 들어있는 목걸이 및 핸드폰고리 겸용 등 4가지 종류가 있고, 판매가격은 6000원이다.
카드사용은 4월1일부터 인천시내버스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인천지하철 수도권전철 서울시내버스는 한국스마트카드와의 호환작업이 끝나는 5월 중순쯤 사용할 수 있게 된다.
학생용 교통카드운임 적용기준도 신분제(입학시기인 3월 1일 기준)에서 연령을 기준으로 한 연령제로 바뀐다. 이에 따라 1994년생 중학생 및 1988년생 대학생은 생일이 지나지 않은 경우 이비카드 홈페이지에서 개인정보를 변경하면 어린이 또는 청소년운임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인천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초등학생은 전체 이용객(105만명)의 2%를 차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교통카드가 발급되지 않아 승차시 현금 또는 일반인용 교통카드를 내면서 ‘어린이’라고 알려야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인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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