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주택협회는 28일 이사회를 열고 차기 회장에 신 훈(62)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신 부회장은 오는 30일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2010년 3월까지 3년이다.
신 부회장은 광주고와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뒤 대한항공에 입사, 아시아나항공 부사장과 금호엔지니어링 대표, 금호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성홍식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신 부회장은 오는 30일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리는 제15회 정기총회에서 제6대 회장으로 공식 선출될 예정이다. 임기는 다음달부터 2010년 3월까지 3년이다.
신 부회장은 광주고와 서울대 수학교육과를 졸업한 뒤 대한항공에 입사, 아시아나항공 부사장과 금호엔지니어링 대표, 금호산업 건설사업부 대표이사 등을 거쳐 현재 금호아시아나그룹 건설부문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성홍식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