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검색시장의 절대강자 네이버의 강세가 올해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웹사이트 분석 전문기구인 ‘어메이징소프트(AmazingSoft)’에 따르면 지난 3월 네이버의 검색엔진 유입률은 72.2%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말(71.0%)보다 1.2%p 증가한 것이다.
검색엔진 유입률은 검색엔진에서 웹사이트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는지 검색엔진별로 그 비율을 나타낸 수치다.
반면 다음은 2위 자리는 고수했지만 유입률은 하락했다. 다음은 지난해 말 12.8%에서 올해 3월에는 11.8%의 유입률을 나타내 1.0%p 감소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의 격차는 더욱 커졌다.
야후 코리아와 엠파스도 지난해말 대비 유입률이 감소했다. 야후코리아는 6.7%에서 6.5%로, 엠파스는 2.0%에서 1.9%로 각각 0.2%p, 0.1%p가 감소했다.
김병국 기자 bgkim@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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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분석 전문기구인 ‘어메이징소프트(AmazingSoft)’에 따르면 지난 3월 네이버의 검색엔진 유입률은 72.2%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해 말(71.0%)보다 1.2%p 증가한 것이다.
검색엔진 유입률은 검색엔진에서 웹사이트로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방문했는지 검색엔진별로 그 비율을 나타낸 수치다.
반면 다음은 2위 자리는 고수했지만 유입률은 하락했다. 다음은 지난해 말 12.8%에서 올해 3월에는 11.8%의 유입률을 나타내 1.0%p 감소했다. 이에 따라 네이버와의 격차는 더욱 커졌다.
야후 코리아와 엠파스도 지난해말 대비 유입률이 감소했다. 야후코리아는 6.7%에서 6.5%로, 엠파스는 2.0%에서 1.9%로 각각 0.2%p, 0.1%p가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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