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언론, LG휴대폰에 매료되다

해외 언론 “모바일업계 모범사례” 호평 잇따라

지역내일 2007-04-12
최근 들어 LG휴대폰에 대한 세계 언론들의 관심이 예사롭지 않다. 업그레이드된 LG 제품에 대한 상세한 소개와 함께 극찬이 이어지고 있다.
세계 3대 일간지 중 하나인 파이낸셜 타임즈는 지난달 28일자에서 ‘모바일 업계의 모범사례’라는 기사를 통해 LG샤인폰이 디자인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고 호평했다. 파이낸셜타임즈는 이 기사에서 “최근 휴대폰 사용자 대다수가 기능보다 디자인을 중시하는 경향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매력적인 디자인의 신모델을 찾는 소비자라면 LG전자의 샤인폰을 고려하게 될 것”이라며 강력히 추천했다.
이에 앞서 미국 유명 일간지 월스트리트 저널도 3월 15일자에서 “LG전자가 ‘패셔니스타’가 됐다”고 극찬했다. ‘패셔니스타’란 패션에 관심이 많고 최신 스타일을 선호하는 사람을 뜻한다. 그만큼 LG 휴대폰의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것. 월스트리트저널은 특히 샤인폰에 대해 두께가 얇고 메탈 재질로 세련된 느낌을 준다고 평가했다.
영국의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IT전문잡지인 모바일초이스도 4월호에서 샤인폰을 표지모델로 소개하고 2페이지에 걸쳐 제품 특성을 상세히 보도했다. 특히 “LG가 샤인으로 이전보다 훨씬 높은 수준의 패션 휴대폰 기준을 세웠다”고 극찬하며 샤인폰에 대해 88점이라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IT전문지인 커넥트도 4월호에서 샤인폰에 대한 특집 기사를 싣고 프리미엄 기능과 디자인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이밖에 세계적인 IT전문 인터넷 언론인 씨넷은 최근 LG전자의 ‘LG-VX3450’에 대해 평점 10점 만점 중 ‘매우 우수하다’는 의미의 7점을 주면서 “귀여운 느낌의 곡선 외양을 지니고 있으며 컴팩트한 디자인, 가벼운 무게감 덕분에 귀에 대었을 때 불편함이 없고, 오디오 품질이 우수하다는 장점을 갖고 있는 제품”이라고 평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초콜릿폰에 이어 샤인폰이 인기를 모으면서 세계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며 “LG전자 휴대폰의 달라진 위상을 느끼고 있다”고 말했다.
구본홍 기자 bhkoo@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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