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카드 신임 대표이사에 이종호 부사장이 내정됐다.
LG카드는 8일 이사회를 열어 이 부사장 등 6명을 이사로 선임하고 이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진 가운데 이 부사장은 상근 이사로, 이인호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재우 신한지주 부사장, 조영일 경기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박상용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손상호 금융연구원 부원장 등 나머지 5명은 1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 임기이지만 ‘신한카드와 LG카드의 합병 등 통합이 이뤄지는 경우에는 합병 등기일 전날까지’라는 단서 조항이 붙었다.
이에 따라 이 내정자의 임기는 신한카드와 LG카드의 통합이 이뤄지는 2009년 3월까지 될 예정이다.
다만 실제 통합은 좀 더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어서 이 내정자 임기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이 내정자는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2004년 3월부터 LG카드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해 왔다.
△청주(1948) △서울대 법학과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여신관리국·감독기획국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 법령기획팀장 △금감원 비은행검사국·비은행감독국·은행감독국 △LG투자증권 상임감사 △LG카드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정재철 기자 jcjung@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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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카드는 8일 이사회를 열어 이 부사장 등 6명을 이사로 선임하고 이 부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고 밝혔다.
신임 이사진 가운데 이 부사장은 상근 이사로, 이인호 신한금융지주 사장, 이재우 신한지주 부사장, 조영일 경기합동법률사무소 변호사, 박상용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 손상호 금융연구원 부원장 등 나머지 5명은 1년 임기의 사외이사로 선임됐다.
임기는 3년 임기이지만 ‘신한카드와 LG카드의 합병 등 통합이 이뤄지는 경우에는 합병 등기일 전날까지’라는 단서 조항이 붙었다.
이에 따라 이 내정자의 임기는 신한카드와 LG카드의 통합이 이뤄지는 2009년 3월까지 될 예정이다.
다만 실제 통합은 좀 더 빨라질 것이라는 관측이어서 이 내정자 임기도 변동 가능성이 있다.
이 내정자는 금융감독원 출신으로 2004년 3월부터 LG카드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일해 왔다.
△청주(1948) △서울대 법학과 △한국은행 은행감독원 여신관리국·감독기획국 △금융감독위원회 기획행정실 법령기획팀장 △금감원 비은행검사국·비은행감독국·은행감독국 △LG투자증권 상임감사 △LG카드 경영지원부문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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