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병관 사장 취임
<사진> 배병관 사장
“코엑스를 세계 초일류 전시컨벤션센터로 육성시키겠다.”
코엑스(COEX) 배병관 신임 사장은 15일 취임식을 갖고 “코엑스를 10년 후 한국을 먹여 살릴 산업분야의 경제 인프라로써 전시컨벤션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사장은 “전시컨벤션 산업은 21세기 새롭게 각광받는 대표적 지식서비스 산업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감동시키는 감동경영은 서비스산업의 기본전재조건”이라며 “적합한 전문성을 확보해 소수정예로 효율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창의가 넘치는 생동감 있는 기업문화를 위해 매진해 나아자”고 당부했다.
특히 배 사장은 “전시컨벤션산업은 자체로서의 수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전후방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관광산업 같은 연관 산업과의 제휴도 적극 추진해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과의 제휴를 확대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배병관 신임 코엑스 사장은 고려대 정외과를 나와 제일모직 수출부를 시작으로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전무와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부사장을 거쳐 삼성테크윈 방산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전경련 중소기업 자문봉사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 3월 8일 사장전형위원회에서 내정되어 이사회를 통해 사장에 선임됐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사진>
<사진> 배병관 사장
“코엑스를 세계 초일류 전시컨벤션센터로 육성시키겠다.”
코엑스(COEX) 배병관 신임 사장은 15일 취임식을 갖고 “코엑스를 10년 후 한국을 먹여 살릴 산업분야의 경제 인프라로써 전시컨벤션산업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배 사장은 “전시컨벤션 산업은 21세기 새롭게 각광받는 대표적 지식서비스 산업으로 고객을 만족시키고 감동시키는 감동경영은 서비스산업의 기본전재조건”이라며 “적합한 전문성을 확보해 소수정예로 효율적인 성과를 공유하고 창의가 넘치는 생동감 있는 기업문화를 위해 매진해 나아자”고 당부했다.
특히 배 사장은 “전시컨벤션산업은 자체로서의 수익창출도 중요하지만 전후방 연관 산업에 대한 파급효과가 큰 산업”이라며 “관광산업 같은 연관 산업과의 제휴도 적극 추진해 국가 브랜드 제고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련기관들과의 제휴를 확대 강화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배병관 신임 코엑스 사장은 고려대 정외과를 나와 제일모직 수출부를 시작으로 삼성그룹 회장 비서실 전무와 삼성전자 정보통신 총괄부사장을 거쳐 삼성테크윈 방산부문 사장을 역임했다. 또한 전경련 중소기업 자문봉사단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고 지난 3월 8일 사장전형위원회에서 내정되어 이사회를 통해 사장에 선임됐다.
김형수 기자 hskim@naei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사진>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