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여성가족위원회(위원장 문희)가 20일 오후 2시부터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학생 성폭력 대책 토론회’를 개최한다.
토론회는 최근 잇따른 학생 집단 성폭력 범죄에 대한 다양한 원인분석과 종합대책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에서는 성폭력 범죄 예방대책으로 현재 만 14세로 되어 있는 형사미성년 연령문제, 사이버 음란 동영상 대책, 성교육 개선방안, 스쿨폴리스제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경기도 모 중학교 학생 6명의 집단성폭력사건 피해자를 도운 이문환 포천 상담소장이 토론자로 나와 학교성폭력피해자 지원 대책을 발표한다.
박지호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토론회는 최근 잇따른 학생 집단 성폭력 범죄에 대한 다양한 원인분석과 종합대책에 대해 이야기하기 위한 자리다. 토론회에서는 성폭력 범죄 예방대책으로 현재 만 14세로 되어 있는 형사미성년 연령문제, 사이버 음란 동영상 대책, 성교육 개선방안, 스쿨폴리스제도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경기도 모 중학교 학생 6명의 집단성폭력사건 피해자를 도운 이문환 포천 상담소장이 토론자로 나와 학교성폭력피해자 지원 대책을 발표한다.
박지호 기자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