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아파트 - 현대산업개발 아이파크

지역내일 2007-04-30
30년 노하우로 ‘고급’ 대명사 등극
끊임없는 신평면 개발로 차별화 … 삼성동아이파크 등 명품단지 줄이어

사진 : 동탄아이파크(최근 입주한 동탄아이파크는 화성 동탄 신도시 설계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수상할 만큼 뛰어난 세대내부와 단지설계를 자랑한다), 05컨버터블하우징(컨버터블 하우징은 간단한 조작으로 공간 변화를 연출해 공간의 멀티유즈를 실현했다) 현대산업개발CI

지난 30여년간 현대산업개발은 고급아파트의 대명사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다. 80년대의 대표 아파트 서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를 비롯해 최근까지 가장 비싼 아파트로 군림해온 서울 삼성동 아이파크까지 ‘현대산업개발=최고급아파트’로 인식돼 왔다.
현대산업개발은 지난 2001년 3월 새 아파트의 브랜드를 ‘아이파크’로 확정했다.
아이파크(I’PARK)는 회사의 경영이념인 ‘Think Innovation’적 사고처럼 혁신을 거듭해 발전해왔다. 단순히 사는 집이 아닌 생활 이상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소비자들의 변화하는 욕구을 충족시키며, ‘개성을 즐기고 문화를 누리는 공간’으로 발전해온 것이다.
특히 지난 30년간 30만호 이상의 아파트를 건설해온 현대산업개발만의 노하우에 신평면 개발 등 끊임없는 변화로 기존 아파트와의 차별화가 성공적으로 이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주거문화 혁신의지 담아 = 현대산업개발은 브랜드 I’PARK에 주거문화 혁신의지를 담았다고 설명한다. Innovation(혁신)을 이니셜인 I로 상징화하고, PARK에는 가장 편안한 상태에서 문화를 누릴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겠다는 고객과의 약속을 담았다. 또 I와 Park 사이의 ’로 생활 그 이상의 의미를 심플하게 표현했다는 것이 회사측 설명이다.
특히 끊임없이 신평면을 개발하고 국내 최초로 시스템 옵션제와 국내 최대 아파트 A/S 네트워크를 갖춘 점도 대표적 고급주거브랜드로 성장해온 원동력이 됐다.
여기에 지난해 6월에는 브랜드 리뉴얼 작업을 실시해 검은색이었던 로고 칼라를 블루블랙으로 교체하고 로고타입도 세련된 외관으로 바꿔 브랜드 명품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업계 최다인 총 337건의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은 최근에도 컨버터블 하우징, 그린 아트리움 하우스 등 혁신적인 평면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다.
올 들어서는 개방적인 잔디광장과 열주형태로 정리된 식재공간을 적용해 현대적이면서도 세련된 조경공간을 강조하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도입한 단지내 실내정원인 아이에버그린파크(I''Evergreen PARK)를 올해 공급예정인 대구신월성에 적용하는 등 조경 및 커뮤니티 공간을 한층 강화할 예정이다.

◆업계최다 337건 저작권 보유 = 업계 최다인 총 337건의 설계 관련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는 현대산업개발은 최근에도 가변형 평면 주택인 ‘컨버터블 하우징’과 테라스 부분을 2개층 높이로 특화한 ‘그린 아트리움 하우스’를 발표했다.
현대산업개발 평면개발연구실이 개발한 ‘컨버터블 하우징’은 간단한 조작으로 공간 변화를 연출해 각 실이 2가지 이상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도록 했다, 컨버터블 하우징에는 무빙월(Moving Wall)과 슬라이딩·폴딩도어(Sliding·Folding Door), 투명도가 조절되는 유리와 스마트 조명 등을 복합적용했다. 이에 따라 간단한 조작만으로 공간과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등 공간의 멀티유즈를 실현해 미래 주택의 트렌드를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린 아트리움 하우스는 기존 2차원 평면의 한계를 뛰어 넘어 수직적 공간개념을 발코니에 도입한 평면이다. ‘푸른 안뜰’을 의미하는 그린 아트리움(Green Atrium)이 2개층 높이의 테라스공간으로 설계돼 일부 복층형 세대나 펜트하우스에서 느낄 수 있었던 개방감과 공간감을 모든 층의 거실이나 부엌에서 느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2개층 높이의 발코니는 세대별 일조량을 높이고 세대를 블록처럼 끼워 쌓은 듯이 배치해 아파트 외관까지도 특화할 수 있다. 그린 아트리움은 개인 취향에 따라 스파, 정원, 취미실, 서재 등 다양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기존의 천정고에서 어려웠던 높이 2m이상의 나무까지 키울 수 있어 새로운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대표 명품단지 동탄아이파크 = 최근 입주한 동탄 I’PARK는 748가구 규모로 24~34평형대로 구성된 중소형평형 단지이다. 그러나 화성 동탄 신도시 설계 공모전서 최우수상을 수상했을 만큼 뛰어난 세대 내부 및 단지설계로 중대형평형 못지않은 주거 환경을 자랑한다.
층간소음을 줄이기 위해 슬라브 두께를 늘이고 욕실소음절감 배관과 차음도어 시스템, 충간소음 절감재 등을 적용해 입주민들의 프라이버시를 강화했다. 친환경 마감자재 사용을 기본으로 주방에는 자동환기 시스템을 설치, 음식냄새를 제거할 뿐만 아니라 가스가 유출될시 자동으로 작동돼 안전까지 확보했다. 입주전 세대내부의 실내온도를 높여 유해물질을 외부로 배출시키는 베이크 아웃을 실시해 입주민의 새집증후군의 위험도 줄였다. 세대 내에는 관리비 절약을 위해 각 방별 온도 조절이 가능한 난방제어 시스템과 고효율 조명기기, 절약형 양변기 등도 설치됐다.
또 도로 소음을 줄이기 위해 주동을 직각으로 배치하고, 판상형과 타워형을 조화롭게 배치한데다가 최소 동간거리도 50m에 달해 세대 내에서의 조망이 답답하지 않도록 배려했다. 각동으로 들어가는 주출입구도 이용이 편리하도록 계단의 폭을 넓혔으며, 공동현관의 천정을 3층 높이로 조성해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지상을 차 없는 단지로 조성하고 지하주차장도 지하 1ㆍ2층 모두 자연채광과 통풍이 가능하도록 데크식으로 설계한 점도 특징적이다. 창을 내 채광과 환기가 가능토록 했으며 각 동을 엘리베이터로 연결해 입주민의 편의와 안전을 극대화했다.
성홍식 기자 hssung@naeil.com

박스 : 관심 끄는 분양예정단지
마산만 아이파크
단지전체 5미터 올린 데크식 설계
사진명 : 현대산업개발 분양예정아파트 표

현대산업개발(대표 김정중)은 5월중 경남 마산시 신포동 일대에서 총 780가구 규모의 ‘마산만 I’PARK’를 공급할 예정이다. 마산 앞바다와 인접한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6층, 총 6개동 780가구 규모로 △34평형 470가구 △50평형 170가구 △61평형 136가구 △68평형 2가구 △82평형 2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바다조망과 일조권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고 36층 높이의 초고층 타워형 아파트로 설계되며, 전세대가 남향 위주로 배치된다. 특히 단지 전체가 지상으로부터 5m 올려진 데크식으로 설계되며, 모든 동에 2개 층 높이의 필로티를 설치하는 등 단지 전체의 개방을 높이고 저층부에서도 바다조망이 가능토록 했다.
34~61평형은 2면 또는 3면 개방형 평면에 거실·안방·침실·주방에 확장형 발코니 설계가 적용되며, 최상층 펜트하우스로 공급되는 68평·82평형은 병합형 평면이 적용된다.
녹지율이 41%에 달하는 단지 내에는 지상주차가 없으며, 사계절 녹음을 즐길 수 있는 트로피칼카페, 전망대 등이 갖춰진 비치테라스, 주민운동시설, 어린이놀이터 등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는 500여평 규모의 어린이 공원도 위치하는 등 쾌적한 주거환경을 자랑한다. 그밖에도 단지 내에는 휘트니스센터, GX룸, 골프연습장, 독서실, 연회장 등 고품격 편의시설이 설치될 예정이다.
마산시 신포동 일대는 마산 해양신도시 조성이 추진되는 등 개발이 한창이다. 마산 해양신도시는 마산시가 추진하는 마산비전 6대 전략사업의 핵심사업으로 총면적 54만여평, 인구 3만명이 거주하는 아일랜드형 신도시로 개발될 예정이며 항만배후시설과 주거용지, 상업용지, 공공시설용지 등으로 구성된다.또 마산해양신도시에 가장 인접해 있어, 마산 해양신도시 내의 서항지구와 더불어 새로운 첨단 주거단지로 거듭날 전망이다.
견본주택은 마산시 신포동 해안도로변의 하이마트 인근에 위치에 마련될 예정이며, 아이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관심고객등록을 실시하고 있다. 인터넷 및 전화를 이용해 관심고객으로 등록하면 SMS를 통한 일정알림 메신저 서비스 등을 제공받을 수 있다.
문의 055)247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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