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화재는 지난달 2월 19일부터 판매하고 있는 아파트담보대출 상품 ‘뉴스팟트론’의 판매액이 한 달 여만에 150억원을 돌파했다고 26일 밝혔다.
대출금액의 상당부문은 은행권에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아화재는 “150억원의 판매실적 가운데 고금리인 은행권에서 전환된 실적이 130억 여원에 이른다”며 “이는 은행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변화가 적고 대출기간이 최장 10년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본사이전 기념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뉴스팟트론’은 대출금리가 최저 연 7.5%로 근저당권 설정비와 타 금융권전환 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이다. 대출대상은 시 단위 이상 소재 아파트를 소유한 개인으로 감정가의 최고 90%이내, 동일인당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8.9%로 시중 실세금리에 연동하여 3개월 단위로 변동되며 신동아화재 우량고객에게는 최고 1.4%까지 할인된 연 7.5%를 적용한다. 대출기간은 3년, 4년, 5년, 7년, 10년 등 다섯 가지이며 대출금은 만기 일시상환원칙이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판매 붐 조성을 위해 설계사·대리점·직원에게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했다”며 “‘대출 인센티브제’ 를 함께 실시해 판매실적 호조에 큰 효과를 본 것”이라고 밝혔다.
대출금액의 상당부문은 은행권에서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
신동아화재는 “150억원의 판매실적 가운데 고금리인 은행권에서 전환된 실적이 130억 여원에 이른다”며 “이는 은행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금리변화가 적고 대출기간이 최장 10년까지 가능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본사이전 기념으로 판매하기 시작한 ‘뉴스팟트론’은 대출금리가 최저 연 7.5%로 근저당권 설정비와 타 금융권전환 수수료가 면제되는 상품이다. 대출대상은 시 단위 이상 소재 아파트를 소유한 개인으로 감정가의 최고 90%이내, 동일인당 최고 3억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적용금리는 8.9%로 시중 실세금리에 연동하여 3개월 단위로 변동되며 신동아화재 우량고객에게는 최고 1.4%까지 할인된 연 7.5%를 적용한다. 대출기간은 3년, 4년, 5년, 7년, 10년 등 다섯 가지이며 대출금은 만기 일시상환원칙이다.
신동아화재 관계자는 “판매 붐 조성을 위해 설계사·대리점·직원에게 대대적인 판촉활동을 전개했다”며 “‘대출 인센티브제’ 를 함께 실시해 판매실적 호조에 큰 효과를 본 것”이라고 밝혔다.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