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지난 겨울 시민의 자발적 후원이나 결연사업을 통해 실시한 '저소득시민 따뜻한 겨울보내
기' 사업을 통해 26만여명의 관내 저소득층에게 모두합쳐 192억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물지원(105억원)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현금지원(87억원)은 지난해보다 47%나
증가됐다.
특히 각 자치구에서 공통적으로 추진, 모두 161만3523㎏의 쌀을 모아 10만4939가구(가구당 평균 15㎏)에
게 전달한 '사랑의 쌀모으기 운동'은 대표적인 민간참여 지원분야로 자리매김됐다.
앞으로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사업추진 실적을 평가, 19억6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차등 지급하
는 등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이 이웃돕기 사업의 모델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중 계속
해 추진할 방침이다.
기' 사업을 통해 26만여명의 관내 저소득층에게 모두합쳐 192억원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현물지원(105억원)은 예년과 비슷한 수준이나 현금지원(87억원)은 지난해보다 47%나
증가됐다.
특히 각 자치구에서 공통적으로 추진, 모두 161만3523㎏의 쌀을 모아 10만4939가구(가구당 평균 15㎏)에
게 전달한 '사랑의 쌀모으기 운동'은 대표적인 민간참여 지원분야로 자리매김됐다.
앞으로 서울시는 자치구별로 사업추진 실적을 평가, 19억6000만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차등 지급하
는 등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이 이웃돕기 사업의 모델로 확고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연중 계속
해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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